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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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	[일상/풍경] 꽃구경하세요~ 계절이 바뀔때 한번씩 막샷을 대량으로 살포하는 Piper입니다. 꽃보면 마음이 즐거워진다죠~~(-..-) 포천쪽 허브아일랜드와 가평쪽 호명호수입니다. 근교에 가족끼리 나들이 가실때~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도 주말이면, 드라이브지도를 만든답...	PiedPiper	2012-04-15	-
24	[일상/풍경] 해피 발렌데이~~~ 묘령의 여인은 아니고 30대의 한 여성께서 제 책상위에 다소곳이 사랑고백의 증표를~~ 그 여인께서는 부엌에서 6개월산 홈메이드 매실 와인과, 마트용 참치세트와 매운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올해는 힘들게 시작했...	PiedPiper	2012-02-13	-
23	[제품/정물] 아직까지 멤브를 포기 못하기에~ 한 1년 넘게 키보드를 땡기지 않다가.. 근래들어 다시금 슬슬 병이 도지나 봅니다. 얼마전 뒤지고 뒤져서 값이 싸길래..주변 사람들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신품으로 10개나 질렀습니다. 단종모델이라 구하기 힘들다는 자기암시를 걸어버렸네요. 업체에서...	PiedPiper	2011-12-12	-
22	[일상/풍경] 속초 눈폭탄~~ 목요일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남아있는 휴가 이틀 탈탈 털어서, 속초에 댕겨왔습니다. 총무팀 압박해서, 회사콘도 뺏아왔구요.ㅋㅋ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속초에 눈폭탄이 투하되었습니다. 초보운전에, 스노우체인도 아직 ...	PiedPiper	2011-12-10	-
21	[일상/풍경] 지금, 행복하시나요? 오늘, 퇴근하고 돌아와서, 옷을 갈아 입으려니까.. 둘째녀석에게 건네받은 편지입니다만, 엇그제 와이프가 사다준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그냥.. 본 순간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져서요.ㅋㅋ 하고 많은 스티커 중에 왜 하필 ...	PiedPiper	2011-11-16	-
20	[일상/풍경] 가을이네여~~~ 다리도 이젠 다 나았고, 운전 할 수 있어서, 지지난주, 지난주에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다녀왔습죠. 개인적으로 가을을 참 싫어 합니다. 가을을 좀 탑니다. 곧 있으면 추운 겨울이 닥친다는 전조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일까요. 암튼 가을은 풍성한 ...	PiedPiper	2011-10-10	-
19	[일상/풍경] 여름휴가보고서 안녕하세요. 생존신고겸, 휴가보고서를 올립니다. 계속 비비비비비~~~ 지겹도록 꼭 노는날에는 더욱더 비가 오더라구요. 비안오면 흐리고,.. 광릉수목원 > 쁘띠프랑스 > 춘천부모님댁 > 주문진 코스입니다. 가뜩이나 ...	PiedPiper	2011-08-16	-
18	[일상/풍경] 더우시죠? 더울때는 뭐니뭐니해도 동해바다지 말입니다~~ 지지난주, 무작정 애들데리고 15년만에 강릉 댕겨왔습니다. 애초에 계획했던 부대앞에는, 일정이 안맞아서 패스하고 와서 , 약간 아쉬웠습니다. 전부 다 군복입고 왔다갔다 하던 곳이었는데.. ...	PiedPiper	2011-06-15	-
17	[일상/풍경] 이게 무슨 뜻일까요? 위 표시를 보시면, 순간적으로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정답은 가장 마지막 사진에 있습니다. 주의) 항상 사진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에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	PiedPiper	2011-02-13	-
16	[제품/정물] 제일 좋아하는 한글폰트입니다. 가진것도 별로 없는 ㅋㅊㅂ 이지만, 그나마 가진 것중에서 제일 예뻐라 하는 한글자판 키보드입니다. COMPAQ 멤브이구요, 꼬리표는 RT-101 마크를 달고 있지만, 알맹이는 굴곡 기판 CYPRESS입니다. 게다가 제가 가진 몇 안되는 승화이구요.. ...	PiedPiper	2011-01-31	-
15	[일상/풍경] 올 겨울 참 춥네요. 추워도 추워도, 지난주에 아이들이랑 부모님댁에 댕겨왔습니다. 라는 것은 명목이고, 지난주에 아이들 맡겨두고 이번주에 데리러 간 것이죠. ^^ 전업주부인 와이프의 동절기 휴가를 이렇게라도 1주일 만들어 주어야..... 부모님이 빨리 애들 데려가라고...	PiedPiper	2011-01-16	-
14	[일상/풍경] 당분간 일용할 양식입니다. 밀덕후(Military)나, 등산/캠핑/낚시 쪽은 아니고, 그렇다고 카투사 나온것도 아니고, 일반 땅개로 지냈었지만, 어릴적에 어머니가 소위 말하는 시장 미제집 아줌마랑 친하셨기 때문에, 레이션이란것을 가끔씩 먹었지요. 어릴적엔 국방색 깡통에 들어있었는데...	PiedPiper	201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