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시를 보시면, 순간적으로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정답은 가장 마지막 사진에 있습니다.
주의) 항상 사진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에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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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당원이기에...
오늘도, 좀 추운날씨지만, 일어나자마자 즉흥적으로...
계획도 없이 맘 내키는대로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아침도 모두 안먹고, 차안에서 김밥으로 때웠지요.
그나마 아이들 데려갈만한 곳 찾아보다, 오늘은 과천에 있는 국립과학관으로 고고씽~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우주인들..(이랏샤이마세~)
관람객들을 비웃는 물고기들 하며....
아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된 인공장기..
아..이건 애니메이션 원리던가요..실제로 보니 신기하더군요..셔터 좀 빨리해서 찍었습니다.
펌프의 원리를 알려준답시고, 아동노동력을 착취하는 못된 어른들하며..
레고 비스무리한 이 블럭은 좀 탐나더군요..
너무 넓은 곳을 돌아다니보니, 뱃속에서 사식을 넣어달라고 난리더군요..분식밖에는 없어서 간단히.짭짭.
비싸보이는 화석입니다..
이건 예전에 케이블에서 본 6m짜리 갑주어라던데, 티렉스보다 포스만빵입니다.
선사시대관에 빼놓을 수 없는 티렉스 (도대체 얼마나 많단 말이냐~)
이런건 또 첨 보네요..탱자를 뒤집어 쓴 거북이같기도하고..
호모 뭐라던데, 미래인류인지는 모르겠지만....기획하신분이 좀 센스쟁이시더군요..
아쿠아리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족관도 볼만했습니다.
잘키운 놈은 1억까지도 간다는 고대어 아로나와도 있더군요..
아인슈타인은 매일먹는 우유때문에 친숙해서인지 좋아하던데..
애들이 뉴튼은 무섭다고 사진을 안찍으려고 하더라구요.
이런 양카는 왜 모셔다 놓았는지...
아들녀석에게 체험하고 나서 감상을 말해보랬더니..마법사가 왜 뇌를 파먹냐고 하길래..
언어학습을 게을리한 죄로, 경미한 얼차려를 부여했습니다.
긴 스크롤링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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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답은..
" 게에 매달리지 마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