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존신고겸, 휴가보고서를 올립니다.
계속 비비비비비~~~
지겹도록 꼭 노는날에는 더욱더 비가 오더라구요.
비안오면 흐리고,..
광릉수목원 > 쁘띠프랑스 > 춘천부모님댁 > 주문진
코스입니다.
가뜩이나 허접한 내공에 빛까지 모자라니
너무 칙칙하다고 뭐라 그러진 말아주세요~~ ^^
----------------------------------------------------------
금요일에 와이프랑 둘이서 처음 가본 광릉수목원에서는..
아주 비가 쎼리 붓더라구요...
쁘띠프랑스는, 주변사람들의 말로 듣던데로..
비싼 입장료에 비해선, 별로 볼것은 없더군요.
사진찍으라고 만들어진 듯한 인위적인 분위기 물씬~~
머~ 그래도 한 번쯤은 가 볼만 합니다.
토요일은 부모님과, 아이들 더불어 주문진에 잠깐 들려서 바다만 후다닥 보고, 식사 후루릅~~~
사실은 고등어 자반 사러 갔었는데~ 예전 가게가 기억이 안나서 구매실패.
휴가 안가신 분들은..잘 댕겨오이소~~
여름 휴가 3일을 하루씩 3번 잘라 갈려니...이것도 좀 그렇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