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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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	[기타] 빈티지가 땡기는 계절.(2) 침대 옆 협탁에 놓고 기상을 알려주는 알람겸용 엘이디 시계를 하나 사고 싶었던 어느 날옥션에서 보고 땡긴 만얼마짜리는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을 뿐더러 어두우면 보이지도 않았다.(자다가 깨서 시간을 확인할수가 없다. 젠장..;;)전지를 넣는 형태 말고 그냥 콘센트에 꽂아...	시골영감	2017-03-07	-
40	[기타] 첫 득템. 신년 첫 득템 입니다.술자리서 갖고 있지만 쓰지 않는 물건 얘기를 하다가..이 나이에 타고 다니기도 버거운 초창기형 전동킥보드 (전지를 바꿔서 타고 다닐까 고민만 몇개월째..;;)키보드 정리를 한다는 얘기에 덜컥 이거 팔아라 못판다 저거 팔아라 안된다가 몇차례 오고가더...	시골영감	2017-01-29	-
39	[기타] 리클라이너 2년여 살까말까 하다..술쳐먹고 꿩대신 닭으로 저렴한 다른거 샀다가.근처 이케아 매장가니 샀던 그것은 반값에 팔고 있고. (제길 내가 글치 머..)기분 좋게 취한 어느 날.. 질렀네요. (니가 그럴 줄 알았다!)오늘 또는 지나가 버린 어제 택배아저씨의 우렁찬...	시골영감	2016-04-12	-
38	[제품/정물] 지름신고 다이소에 갔다가 발견한..와인 거치대. 거금 3000원. 와인은 난 잘 모르겠고~책상위서 뒹굴고 있던 헤드폰을 걸어 봅니다.주로 다이소표 바나나걸이나 국자걸이를 많이 사용하시던데요.그 녀석들보다 실하네요. 좋습니다. 아주 만족.오늘 사 온 따끈한 음반을 들으며.. 이만...	시골영감	2016-03-04	-
37	[일상/풍경] 어느 더운 날. 그간 댓글로 수차례 출사 얘기를 한 보람이 있었는지.부엉님께서 방문 하셨습니다.어디로 갈지 얘기 하다 슬쩍 예전에 뜯어 논 잡지쪽을 건네드렸고.(서울의 오래 된 건물에 관한 내용)기상청건물이 낙점! 스케쥴은..기상청->사당역오디오샾->용인회원분을 뵙고-&g...	시골영감	2015-07-30	-
36	[기타] 찾았습니다. 출근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타부서 직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월요일에 출근 했었고 택배는 보지 못했다고 하면서 찾아 보겠다네요.한참 일하는데.. 그 직원 와서는 자기네 부서장이 비품 넣는 곳에 넣어 놨다네요.비품 보관하는곳을 열어봐도 없습니다. ???어제...	시골영감	2015-06-04	-
35	[일상/풍경] 선물. 디아블로 외 와우나 기타등등 게임을 할때 캐릭터를 고르면 늘. 항상. 언제나.휴먼족 그리고 성기사를 좋아라 하는 친구녀석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름도 타이틀도 딱 들어 맞는 팔라딘의 차지! 두장 사서 한장주고 한장은 내꺼.예전 디아블로2 할때 아이템 없어서 안한다고 ...	시골영감	2015-01-01	-
34	[일상/풍경] 문득..(2) 문득.. 만화책을 보다가..안경 쓴 인물은 소주님 절대 아님..얼토당토한 이건 뭐지 해서..사 온 켄다마.어렵습니다.저의 저주받은 손모가지로는 손잡이는 커녕.큰 구멍? 에도 올리기 마뜩잖네요. ㅜ.ㅜ아.. 퇴행성 관절염인가??역시 겨울엔 연날리기나, 자치기가...	시골영감	2014-12-17	-
33	[일상/풍경] 문득.. 미드를 보다가 문득.약과라는 자막에..급땡겨 사 온 약과(??)(이런게 좋아지니 노안이 오지..에휴..)간김에 몇캔 사 온 맥주.독일 맥주라는데 500cc에 2천오백원밖에 안하네요.(두캔 사와서 냉장고에 넣는데, 냉장고에 두캔 있어서 난감.. 문제는 노안이 아니였.....	시골영감	2014-12-09	-
32	[모임/인물] 송년회 in 홍대 일찍 끝났고.약속은 없고.한잔 생각...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어 카톡을 날린다.덥썩 하고 물었다.1차는 굴찜을 먹으러..우리를 기다리는 녀석들.2차로 홍대에 있는 선술집으로..사케 한잔..과.기본찬..따끈한 오뎅국물 한그릇.연어회와..시메사바 라고 불리우는 고등어 초...	시골영감	2013-12-04	-
31	[일상/풍경] 오랫만의 저녁. 바뀐 회사에 적응하느라 뜸했던.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사람들..'저녁 안 드셨죠? 저녁 먹으러 가요' 라는 말에 올라 탄 차에 실려..(짐짝처럼 실렸다. 정말이다. 가면서 코에 침 바르길 여러번..)안개속을 뚫고 도착한 그 곳.모처럼 만이지만 따뜻한 그 곳.준비~ 짠~!...	시골영감	2013-11-07	-
30	[기타] 안티구아 이딸라 선물로 원두를 사달라고 해서..(얻어먹고. 받아 온 더치커피만 몇병째라 염치도 없고)택배로 주문한다는 사이트를 보고 이왕 사주는거 3키로짜리 두봉 사려는데.오래두면 맛없다고 1키로 짜리로 사달란다.'예가체프'랑 '내가 원하는거 아무거나'라고 해서 이름만으로 왠지 끌리는...	시골영감	201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