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외 와우나 기타등등 게임을 할때 캐릭터를 고르면 늘. 항상. 언제나.
휴먼족 그리고 성기사를 좋아라 하는 친구녀석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름도 타이틀도 딱 들어 맞는 팔라딘의 차지!
두장 사서 한장주고 한장은 내꺼.
예전 디아블로2 할때 아이템 없어서 안한다고 (아이템 내놓으라는 수작질임)
아이템 맞춰주니 주구장창 해머만 돌려대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문 했는데 좀 늦게 도착. 그래도 좋아라 합니다. 녀석.^^
앨범 자켓은 로저딘의 작품입니다.
참 멋스럽죠? 1971년..
본래 LP 앨범을 펼치면 더 보기 좋을것 같네요.
이베이에서 포스터로도 팔고 있는데 가격이 상당(?)합니다.
쳐자다가 극적으로 11시 57분에 눈을 떠
라디오에서 나오는 새해 시보를 듣고
허기진 배를 맥주로 달래 봅니다.
스팸과 런천미트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밀가루 소세지맛.. ㅜ.ㅜ 제길 ;;;;
앨범 중에 한곡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