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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7 01:28
[일상/풍경] 오랫만의 저녁.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시골영감
조회 : 456  


바뀐 회사에 적응하느라 뜸했던.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사람들..

'저녁 안 드셨죠? 저녁 먹으러 가요' 라는 말에 올라 탄 차에 실려..

(짐짝처럼 실렸다. 정말이다. 가면서 코에 침 바르길 여러번..)

안개속을 뚫고 도착한 그 곳.

모처럼 만이지만 따뜻한 그 곳.


준비~


짠~!  (웅성웅성)


화르륵~


두근두근..


툭!


치~


치..


사각..사각..


치..


츄르릅~


파바밧..


아~

더!


더?



..오랫만의 만남은 따뜻했고 맛있었고 즐거웠고 저렸다(?)


디씨 13-11-07 01:31
 
저렸다(?)와.... 좁았다...;;;;
시골영감 13-11-07 02:09
 
틀어진 골반은 덤입니다.
klklkl 13-11-07 01:32
 
따라오는 라면과 햇반이 그립습니다.........츄릅!~~ ㅠㅠ 일만아니면 ㅠㅠ
시골영감 13-11-07 02:10
 
라면과 햇반사드릴께요.
막대기 13-11-07 01:34
 
좋아 하는 스타일 입니다.
피 뚝뚝 기름 줄줄의 ..

이런 비주얼의 먹거리가 있었네요 ㅜㅠ
먹집니다.
시골영감 13-11-07 02:10
 
피뚝뚝 기름줄줄..
선지해장국 사드릴께요.
ByeJun 13-11-07 01:43
 
마블링이 예술이네요..
보고있자니 침만고이네요
언능자야지 안되겠습니다ㅜㅜ
시골영감 13-11-07 02:11
 
꿈속에서 뵙기를..
소주 13-11-07 01:53
 
헐 이곳은?!?! 고기 비쥬얼을 보니 그분이 오셨었군요!! 긍뒈 메인사진으로 이렇게 조지기입니까!!
시골영감 13-11-07 02:13
 
오신게 티나나요? 감춘다고 감췄는데..
zenuty 13-11-07 02:12
 
고기가 두툼한게 정말 맛있겠네요.. 마블링도 너무 좋구요..
문제는 늦은 새벽에 봐버렸다는게 ㅠㅠ
시골영감 13-11-07 02:13
 
이른새벽에 보셨어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게 함정!
zenuty 13-11-07 02:16
 
방금 냉동실에서 만두 꺼내서 전자렌지에 투척하고 왔습니다.!
알렉스 13-11-07 02:28
 
제누티님도 저와 같이 .. 못참으셨군요 ..
알렉스 13-11-07 02:28
 
이것을 보고 참을수 없어 ..
양념해놨던 오돌뼈 전자레인지 죠리그릇에 넣어 익혀 왔습니다 ..
시골영감 13-11-07 02:30
 
알렉스 13-11-07 02:34
 
아니 이런 오타가 ㅠㅠ
수정이 안되니 .. 죠리는 남겠군요 ㅜㅜ ..
대썬 13-11-07 02:33
 
아..두툼한 고기 맛보고 싶네요...ㅠㅠ
시골영감 13-11-07 02:36
 
맛보실려면 일단 골반 틀어지고 코에 침깨나 바르셔야..
알렉스 13-11-07 02:40
 
골반 유연하니 일단 줄섭니다 !!
muggs 13-11-07 03:15
 
새벽에 왜이런 테러를 ㅜ.ㅡ
시골영감 13-11-07 03:16
 
테러는 예고없이..
러블리탱 13-11-07 05:19
 
못볼걸 봐버린죄~ㅠㅠ;;
시골영감 13-11-07 07:33
 
임금님귀는~~~
redxiii 13-11-07 08:12
 
실시간으로 올리신 건가요? 전 이미 잘시간 이네요. ㅋㅋ
시골영감 13-11-07 08:35
 
어제 저녁에 벌어진 일입니다.
좋은밤되세요.^^
힘내라아빠 13-11-07 08:49
 
꾸르꺼억;;;
시골영감 13-11-07 09:23
 
얌얌..
젝리 13-11-07 09:01
 
고기가 참 맛있게보이네요.
아침 시리얼 먹고 나왔더니 침이....^^;;
시골영감 13-11-07 09:24
 
정작 아침을 굶었네요 ㅠ ㅠ
에이치군 13-11-07 09:16
 
하하하^^;;
맛있는 사진이군요..ㅠ.ㅠ
시골영감 13-11-07 09:25
 
벙개함하시죠.^^
vital 13-11-07 09:27
 
아침부터... 꼬록 ㅠㅠ
시골영감 13-11-07 09:28
 
소화 다 됐어요~~
저도 ㅠ ㅠ
뀨뀨 13-11-07 09:34
 
짐짝2가 되구 싶어요.. 엉엉엉...
시골영감 13-11-07 09:42
 
갑시다..
제 무릎에 앉으세요.(다소곳~)
싱크 13-11-07 09:42
 
냠냠...
시골영감 13-11-07 09:44
 
질겅질겅~
young811 13-11-07 09:48
 
아...간만에 멋진~! 고기를 보게 되네요 ㅎㅎ
시골영감 13-11-07 11:39
 
정말 아름답죠?^^
Gebler 13-11-07 10:03
 
우어.. 가격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_+
시골영감 13-11-07 12:14
 
궁금하심 500원~
랄랄 13-11-07 10:07
 
고기 질이며, 숫불에 딱 적당하게 구워진 걸 보면 레벨 있는 곳 같아요. 가게 소개좀 해주세요~
시골영감 13-11-07 12:14
 
anallyazum.
꿀경민 13-11-07 10:15
 
와~ ㅠ_ㅠ 블링블링마블링에~ ㅠ
읔 ㅠㅠㅠ 미치게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위꼴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먹고싶어여~ 진짜 다이어트 중인데! 진짜 ㅠㅠㅠ 진심 ㅠㅠㅠ
거기다가 치~~~~~
치~~~~~~ 아오 ㅠㅠㅠ 고기굽는 소리까지 내주시고 ㅠㅠㅠ 와~
시골영감 13-11-07 12:15
 
치~~~~
찌니 13-11-07 10:35
 
산 밑에 있는 산장에 가셨나 봅니다....
시골영감 13-11-07 12:16
 
공터에 비닐하우스요.^^
eCzm 13-11-07 10:42
 
맛있게 보이네요..
시골영감 13-11-07 12:17
 
입만에 좀 더 머물게 하고 싶었어요 ㅠ ㅠ
lewi 13-11-07 11:03
 
밉단소리 나올만하네요. ㅋ
시골영감 13-11-07 12:18
 
죄..죄송해요 ㅠ ㅠ
리얼n해피 13-11-07 11:07
 
캬~ 한우.. 정말 사진만 봐도 군침 도네요 +_+
시골영감 13-11-07 12:20
 
원산지: 과테말라. 털썩!
웨이브샷 13-11-07 11:10
 
이런... 아침을 안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시골영감 13-11-07 12:21
 
저도 답글 달면서.. 역관광 중..
그리피스 13-11-07 11:16
 
고기 땟갈 좋네요.. 오늘점심은 빨리..ㅎㅎ
시골영감 13-11-07 12:22
 
맛난걸로 드세요.^^
Reid 13-11-07 11:40
 
아.. 점심시간에 테러당했군요. ㅠㅠ
시골영감 13-11-07 12:29
 
그래도 새벽에 몇분보다는 다행이세요.^^
식섭이 13-11-07 13:23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어우어우어어우어우엉워워우어우엉웡워(식섭이의 포효~)
시골영감 13-11-07 17:56
 
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꺼어어어어어억~~!!(영감의 트름소리)
GON2 13-11-07 17:12
 
아... 저도 한 고기 흡입하는데.... 침이 마구 넘어갑니다. 에혀... 클릭하지 말았어야했어요 ㅜㅜ
시골영감 13-11-07 19:37
 
다음엔 주의문구를 제목에 달아드릴께요 ㅠ ㅠ
Bono 13-11-07 18:22
 
짐짝처럼 구겨지고 골반이 틀어진 채로
새벽에도 못 주무신 건가요?

'츄르릅~'은 군침 다신 거고
'아~'는 입을 벌리셨단 뜻인데...

근데 왜 드셨다는 시늉말은 없나효?
'촵촵', '쩝쩝'이 있어얄 것 아녜요.
무효, 무효, 붐명흐니 무효. 아무튼 무효.

여러분~ 뇽감님은 드시지 않은 게 학~실합니다.
흐흐흐~ 흐흐흐흐 흐흐흐 흐흐 흐 흐~흐흐흐흐.
시골영감 13-11-07 19:41
 
위에 댓글에 곤님의 표현에도 나와 있듯이 쇠고기는 흡입..
'마신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후루룩~~
..사진 찍고있는 사이 젓가락질 몇번에 사라지더군요. 떡심이나 질겅질겅. ㅠ ㅠ
나라 13-11-07 20:28
 
클릭하지 말걸 그랬어요ㅠㅠ
저녁을 대충 먹었는데 고기 먹으러 달려가야겠네요..
시골영감 13-11-07 20:55
 
저도 지금 저녁먹으러 가는데요.
갑자기 한 숨이..
Flukee 13-11-07 20:30
 
어제못보고 왜하필 이시간에 이사진을 봤을까요 ㅠㅠ
배고파집니다 ..
시골영감 13-11-07 20:56
 
답글 달때마다 침이..
언나조합 13-11-07 22:17
 
저 두툼한 고기는 어디서 먹을수있을까요!!! 예술입니다
시골영감 13-11-07 22:30
 
원래 두께는 저것의 절반 정도에요.
몇번 가보고 식상했는지 특주해서 먹더군요. (무선 놈들 ㄷㄷㄷ)
금환식 13-11-09 09:46
 
컥..고기 두께가 엄청나네요 -.-;;;
시골영감 13-11-10 06:13
 
먹음직스럽죠.^^
Jonathan 13-11-09 22:30
 
와우 저긴 어딘가요? ;;
시골영감 13-11-10 06:15
 
핡..여긴 어디 나는 누구
전우빈 13-11-10 12:28
 
아... 지금 배고픈데 ㅡ.ㅡ....

침이 절로 고이는게.... 힘드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시골영감 13-11-12 12:14
 
맛난거 드시고 힘내세요.^^
민호 15-08-30 02:27
 
하하하^^;;
맛있는 사진이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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