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 탐앤탐스에서 모이는 3번째 모임이 되겠습니다. ^^;;
참석자: 시골영감님, 노발리스님, 싱크님, 우청님, 윈도스 이상 5인
오늘은 노발리스님이 휴일이신 관계로 오후 5시 안되서 일찌감치 노발리스님 시골영감님 싱크님이 뱅탐에 모였습니다. ^^;;
제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7시 조금 안되서 였는데 이미 "유어블러핑"을 플레이 하고 계셨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동물들을 많이 사들여서 점수를 많이 얻는 게임입니다. ^^;;
물론 동물을 사들이기 위해선 경매도 해야 하고 트레이드도 적절히 잘해줘야 이길수 있는 그렇고 그런 게임이지요.
어느덧 마무리가 되시고 점수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
자 이젠 저까지 합류해서 일딴 4인플로 똥칠하기 게임인 "컬러레또"를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3가지 색상의 카멜레온 카드를 많이 모아서 승점을 많이 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물론 그외의 색상은 마이너스 점수 ㅡ,.ㅡa
점수는 많이 차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종료~~~
그리고 이후 플레이 한 "갱오브포" 한 4라운드 정도 돌린후 우청님이 합류하신터라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 (3~4인용 게임이다보니)
이후 영감님께서 마이너스 카드 한장 선물드려야 한다던 "콩이아니야"를 플레이 했습니다. ^^;;
마지막 저의 판단 미스로 시골영감님께서 대승을 거두셨습니다. ^^;; (우청님 죄송합니다. ㅋㅋ)
자 그리고 뱅탐 운영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터라 마무리 게임으로 "젝스님트"를 플레이 했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쉽게 쉽게 플레이를~~~ 카드플레이를 많이 망설이시던 노발리스님 끝내 마이너스 점수를 대박 드시면서 꼴지 확정.. ^^;;
이렇게 27일자 OTD 보드게임 번개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미난 게임으로 또 모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시골영감님, 노발리스님, 싱크님, 철야를 하시고도 참석해주신 우청님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