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눈에 보이는 것만...
1 스프링 길이와 감은 횟수가 다릅니다. 스프링은 스위치에 들어가면 압축이 되거든요. 긴녀석은 많이 압축이 되어서 처음에 눌리는 하중이 그만큼 커지게 되요. 감은 횟수가 많을 수록 스프링 상수는 작아요.
2 힌색 혹은 검은색부분의 돌기 차이 때문에 구분감이 생겨요. 많이 튀어 나와 있으면 그만큼 구분감이 있어요.
3 구리스가 발라져 있다는 것은 윤활이 필요했다는 뜻이에요. 그 말은 잘 눌리지 않아서 그랬을 거거든요. 그만큼구분감이 더 있다는 것으로 받아 들여져요.
4 기둥 끝부분의 모양이 다르네요. 이 기둥 부분이 스위치 하부 하우징 구멍에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근데 끝이 뾰쪽 하다는것은 공기가 빠져나갈 틈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는 의미 있것 같아요.
5 색깔이 달라요. 그 말은 한눈에 구분할 필요가 있을만큼 다른 녀석이라는 것일것 같아요.
6 첫번째 사진도 잘보면 슬라이더 색깔이 다른것을 알 수 있어요. 이 말은 재료가 살짝 다르다는 말이에요.
긱핵 쪽의 스위치 설명에서는 Mexican Jumping Bean mechanism에 의해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뭔 말인고 하니 안쪽에 통통 튀는 게 바깥쪽으로도 영향을 준다는 거 같은데...
단순히 돌기에 의해 발생하는 소리가 아니라 별로도 분리된 슬라이더가 안쪽에서 한 번 더 튕겨지면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는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