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경에 우체국택배에서 문자가 오고 계속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도착했네요.^^

그런데 택배 아저씨가 요금이 있네요. 하셔서 "네 빨리 와주기만 하세요" 대답한지 5분정도 되서

벨소리가 나네요. 급하게 문을 열어드리니 아저씨께서 여깄습니다. 하시곤 바로 하신 말씀이...

"워 키보드가 40만원이나 해요?" (소와레키캡까지하면 대략 40점되겠네요^^:) 놀래시길래

"당연하죠 우주최강 더-치트 인데요!!!" 이렇게 말하려다 아저씨께서 더치트를 아실리 없고

설명도 길어길까 그냥 멋쩍게 "예" 하고 말았다는^^;;

 곱게 포장해진 박스를 터고 부직포?에 감싸진 내용물을 열어보니 젤 먼저 기판과 보강판이 보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ㅜㅜ

차례대로 나온 더-치트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