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급받은 키보드가 로지텍이기는 하지만, 구려서 userboy 형님께 받은 와이즈를 들고 왔습니다.

들고 와서 치는 건 2월8일부터였네요... 쩝. 구형 흑축에 변태이긴 해도 나름 바닥치는 소리가 있어서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얘기를 하지만 꿋꿋하게 치고 있습니다.

옆에 앉은 친구는 왜 저건 케이스 안에 안 들어가 있느냐고 물어보는데, 뭐 딱히 설명해 줄 길이 없더군요...

키매냐 회원이 아닌 이상 키보드에 대한 설명은 별로 주의를 끌만한 주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한번 쳐봐요.

했습니다. 결론은 이 친구도 마제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상암에 온지도 대략 2달여 정도 되는데 사정이 있어서 이제야 사진 올립니다.

제로록님 제 글 보시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용~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