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456GT 수령을 했으니, 사진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들 안올리시는데, 제가 가장 늦게 가서
사진을 올리지 말라는 공지를 못 들은 건가요? ㅎㅎ
마지막에 도착해서, 응삼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 식사를 못드시게 했던 주범이 저인것 같아
정말 죄송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메라 촬영이 아이폰이라 아쉽지만...
제가 가장 기대되었던 각진 디자인!
이거 라인이 예리해요. 정말 오래도록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옆선이 아주....캬.
경사도가 아주 높더라구요. 어서 조립을 해야 손가락을 풀어볼텐데..
그리고 엄청난 무게. 황동 장착하니 무게가 2배가 된 느낌!
저도 황동박힌 키보드 쓰게 되었어요. 신납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풀샷은 사진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못 올리겠어요
사진의 고수님들께서 더 좋은 사진 올려주시겠죠?
오랜기간 공제 진행해주신 응삼님과 OTD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응삼님이 복귀해주셔서 456GT를 만져볼 수 있었어요.
덧. 저는 검은색 하우징을 구경을 못했습니다.
어서 올려주세요 +.+
조립 모임이 주말에 혹시 있다면, 달려가겠습니다.
저 펌업 좀 해주세요...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