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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황혼으로 가는 길이 아니지 이 길은 그저 지친 하루 쉬러 가는 길이지 지치고 무거운 내 머리 기대고 쉴 그 공간으로 가는 길이지 그 공간에 그대 있다면 너무나 달콤하겠지 오늘은 소태마냥 쓴 날이지만 내일은 분홍빛 솜사탕마냥 달콤한 밤이 기다리고 있겠지 그 꿈으로, 옆으로 모로 뉘어진 내 머리 행복한 꿈으로 미소짓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