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사용하면서
항상 좌측 상단위에 11시 방향에
눈엣가시 같은 것이 존재 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반사된 형광등 불빛....
그래서 주말에 갑자기 시작했드랩니다.
준비물...
3T 검정색 포맥스 한장...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생각없이 시작 한거 같습니다.
....
모니터 규격을 줄자로 재어서(...) 바로 잘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대책없이 계산하고 디자인 해서 잘랐는데..
생각보다 맘에 드네요..(?)
이렇게 잘라낸 포맥스 판조각들을 가조립해봅니다.
깔끔하게 붙이기 위해선 마무리 작업도 꼼곰히 해주고
이제 본드질을 해봅니다.
제 감을 믿고 척척 붙입니다....
훅~~~~~~~훅
마무리로 모니터 모서리 걸림쇠도 만들어 줍니다.
짜~~~~~~~~~~~~~~잔~~~~~~
반사도 없고 집중도 잘되고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후드를 만들어 줬더니 기존 밝기가 너무 강해 눈이 너무 아파서
모니터밝기를 0으로 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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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내려오면 홈플러스가 보이는데..
내려오다가 한번씩 들러서 뽑기를 합니다.
꼭 뽑고 싶었는데 뽑혔네욤
새로 들어온 녀석 ㅋㅋㅋ
다들 긴장해 무서운 넘이야
앗! 이분은!!!!??
고...공제 요청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