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작년 4월인가요..

분수에 안맞는 가방 선물 받고 자랑했던 기억이 납니다.

http://l.otd.kr/60730299

그렇게 제법 가격이 나가는지도 몰랐고 그냥 튼튼하고 커서.. 그리고

선물 받아서 좋았더랬습니다.

한동안 쓰다보니 정말 튼튼하더군요.. 정말..

하지만 한가지 흠이 있었습니다.

너무 큽니다.  

솔직히 덩치도 큰 제가 메고 다니면 정말 지하철에서는 민폐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중간 사이즈의 가방을 보곤했었는데..

이번에 여신님께서  홍콩 다녀오시면서.. 또 선물 해주셨네용 ㅎㅎㅎ

결론은 자랑질 입니다.

저가 라인이긴 하지만.. 참  마감 퀄리티가 좋더군요.

노트북 한대나.. 텐키리스 한대는 거뜬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

이넘도 무척 튼튼하게 오래 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