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모니터 암을 보고 꽂혀서 바로 구매를 부탁

배송을 받고 설치를 하려고 보니 책상 뒤가 막혀 있어서..

책상을 사야 하나 고민중.. 귀인의 링크를 도움 받아 책상뒤를 뚫기로 마음먹고

공구가 없어서 도움을 받아 사투를 벌인 끝에 설치 하였습니다.

일단 보시죠!! (몽키님 말투로..)

책상이 무지무지하게 넓어졌습니다. (광활하죠?)

모니터 스탠드 대신 살짝 보이는 저 녀석!!

이녀석 입니다.

말로 들었을때는 그저 그랬는데.. 본 순간 바로 이거야!! 했다는..

모양도 잘 빠졌고 움직임도 부드럽습니다.

얼굴을 들이 댄 모습.

늘 책상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던 모니터 스탠드가 사라지고 책상이 뻥 트였네요.

(과연 며칠이나 갈런지..ㅎㅎ)

모니터 암 강추입니다!

P.S 도와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거 없이 순대랑 라면 먹기에 바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