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 더 치트를 조립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지키고야 말았습니다. ^^b
사실 어제 완성됐는데 usb젠더가 없어서 오늘 용산에 갔다와서 방금 펌업하자마자 잠시 감동의 눈물을 ㅜ
테스터기가 없어 확인도 못하고 무작정 만들었는데 다행히 모든키들이 다 잘 눌리네요 ㅎ.
하루동안 꼬박 방안에서 나오지않으며 스위치 윤활및 스티커작업까지 다 했다는;;
사진 나갑니다.( 아이폰이라 화질이;;)
대문에서 보이기 때문에 완성샷을 먼저 ㅎㅎ;
레오폴드 가방에 들어간 더 치트...(55g 변백에 풀보강입니다^^)
대세는 뒤판에 다이오드 납땜...다이오드를 자른뒤 납땜하려면 멘탈붕괴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 납떔후
앞에서 다리 자름. 납땜은 보시는 면에서 했어요. 납을 너무 많이 땜하시면 뒷구멍으로 나오기 때문에
앞면에서 자를때 힘들어요. 이게 제일 중요한 뽀인트;; 납땜은 신속하고 빠르게 (저도 멍멍초보에요^^;)
윤활을 기다리는 백축들...
아..스프링은 55G 변백입니다. 사진은 교체전이네요^^
윤활은 크라이톡스님께서...(제로록님 고마워요~^^)
완성샷...
아이폰이라 실물보다 훨 못하네요 ㅜ
캡스락은 백색 led... esc키는 스카이블루 메탈키캡인데 소와레랑 색이 잘 맞네요^^
스크롤은 블루 led
마지막으로 공제에 힘써주신 공제자분들과 운영자님들...그리고 많은 조립기를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더 치트 조립 결코 어렵지 않아요. 저같은 초보도 할수 있답니다^^
그럼 연말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__)
부럽습니다~~~ 예전에 공연 초대해 주셨을때 찾아뵙지 못했는데 꼬옥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