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아온 휴가 첫날 당일로 드라이브 다녀 왔는데 ' 아 오늘 간만에 사진좀 찍어볼까 ^^ /' 

 카메라 트렁크에 싣고  하루종일 다니면서 찍은 사진은

고작 4장..  것도 카메라 꺼내기가 무섭게... 빨리넣고 가자는 쭈글이엄마.

당연 맘에드는 사진도 없고 otd에 글하나 남기고 싶고.. 찍어둔사진 올리려니

신선한 맛도 없고..  난감합니다요 ㅋ

아 이거 이제 혼자가 아니면 어디가서 사진도 못찍겠군요 ㅡㅡ;

노을지는 태양과 맞짱뜨는 우리 쭈글이의 자세 입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휴가라 어디 예약해놓거나 할 곳도 없고..

 머리는 푹자고 싶은데 이 몸은 여느때처럼 아침에 자동으로 일어나고

 아침에 일어나 할일도 없고 게임이라도 하려니

 쭈글이 일어날것 같고

 참으로 평화로운 휴가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