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마침 휴가여서 퍼뜩 생각이나 잠시 들러 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아이스 컵휘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두서 없이 사진 몇장 나갑니다! 아이랑 같이 가느라 똑딱이로 대충 찍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꽤 큰 부스를 잡으셨네요.... 척 보기에도 사람들이 많아 보여 다행입니다. 

사람들에 둘러 쌓여 열심히 설명하고 계신 만년스토커님... 

다양한 와플기계와 팬케이크 기구들이 있네요.... 츄릅.... 

너무 바쁘셔서 아는 체를 못하다가 기웃 거리는 절 발견하고는 바쁘신 와중에도 울트라짱 럭셜 머쉰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뽑아주시는 만년님입니다. 

근사한 브로셔도 보입니다. 

프랑스에서 기기 시연을 위해 오신 분이라네요... 맛나게 보이는 팬케이크(?)를 굽고 계십니다. 

아이가 오셨다고 제공해 주신 초콜릿인데... 몇개 집어 먹구 하나만 남았을 때 찍었습니다... ㅠㅠ

오는길에 졸아서 기분이 안좋아진 제 둘째입니다.... 오는길에 얻은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먹구선 약간은 기분이 풀린, 그러나 졸린 눈을 보이는군요... ㅎㅎ

예전 만년스토커님이 공구해 주신 쥬스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찍어 보았습니다.... 옆에 케이스 안에 들어간 블랜더는 3마력이라는군요.... 뭐든 넣으면 다 갈릴 기세입니다. 

마지막으로.... 팬케이크를 굽는 동영상 하나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