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T에서 즐거운 한 때입니다.

랜덤으로 삼미니를 받을 수 있는 도전기회가 가끔씩 있습니다.

바로 한 손을 쭉펴서 들고 황동키가 들어간 삼미니 4대를 들고 1분을 버티는 것!

4대가 한 자리에 모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이벤트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2대만 해도 30초만에 식은땀이 뚝뚝 흐릅니다.

이 날이 일년에 몇 번 없다는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3형제+1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왼쪽부터 닭승, 로레, 랩일, 한승블... 

어디가서도 당당할 수 있는 옷으로 치장하고 있지만 폰카의 한계입니다.

앞으로 살다보면 다클다클한 나날이나 쌈쿨쌈쿨한 나날들도 있겠지요 :)

여러 공제 키보드가 한 자리에 모여있는 걸 보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