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하여 오늘 도착한 HI2050 입니다.
흔히들 대륙의 실수...라고 하죠..
요염하게 뒤틀고 있군요. 후후.
사실 박스 포장을 뜯으며.. 놀란게 2중포장이고. 내용물도 꽤 괜찮다 였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라는 말이 꼭 붙어 다니나 봅니다^^..
(내용물중 1.8m 연장선이 젤 맘에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하나 살까 하고 있었던터라..ㅎㅎ)
꽤나 괜찮은 모양세를 하고 있습니다... 만..이정도는 아닙니다...
이건....사진빨 입니다.ㅎ
걍..머....
비교대상으로 꺼내본....
mdr-xb300...이라는데....
한번도 안 써봐서 비교대상 이라는게 무의미 할 듯 합니다.. 같은 오픈형도 아니고...^^;;;;
(이 헤드폰의 런타임은 0 입니다 ^^;;.. 그렇기에..컨디션도 100%입니다. ㅎㅎ)
쩝... ㅎㅎ
이녀석 꺼내들고 보니.. 참 맘에 드는게...
납작한 선을 사용 했습니다..
암튼... 손휘... 디자인 하나는 참....
또하나 비교대상으로 꺼내든 녀석입니다.
오디오테크니카의 ath-pro700 입니다.
HI2050 과는 분명 용도나 목적의 차이가 있겠지만...
비교해볼 수 있는게 .. 집엔 욘석밖에 없네요 ㅠㅠ
새벽시간에 겜할때나 자기전 침대위에서 주력 사용중인 아이 입니다.
비교를 위해 꺼내들고 줄세워놓고 한샷. ㅎㅎ
지금은 딱 한곡만 돌려가며 플레이 해 봤는데..........
10점만점 상대평가 하라고 한다면....
사진 순서대로... 2점. 4점. 8점 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 평가 입니다.^^)
디바이스는 위 아이를 물렸구요.
왼쪽의 이어폰은 출퇴근외다수 주력기인 젠하이져 mx980 입니다.
(트파도 써보고 싶어요 ㅠㅠ)
천천히 에이징도 해보고. 구조변경도 해보고 등등. 잼나게 가지고 놀아봐야 겠습니다^^.
(지금은 책상위 핀마이크와 함께 나란히 있습니다. 헤드셋 대신으로 ㅋㅋ)
득템 추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