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야간 작업?을 했습니다.
너무 늦은시간이 되버려서 내일은 어떻게 해야 될지..
(에라모르겠다 모드;;)
더치트를 진작에 조립했었는데 저주받은 손놀림덕에 문자열들이 제각각 줄이 맞지 않는겁니다.
노발리스님과 재르님 도움으로 원인은 파악했지만 원만히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그냥 힘으로 깡으로
어찌하다보니 처음보단 괜찮은것 같아서 급 마무리지어버렸습니다.
아직도 삐뚤한 곳들이 있긴한데 그냥 쓸랍니다. 도움주셨던 위에 두분 정말 감사드리구요.
아꽈님 응삼님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펌업을 처음해봤는데 아꽈님이 매뉴얼을 자세히 만들어주셔서
저같은 만년초보도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 삼류호구님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ISP로더 빌려주신 비벗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상식소감 모드)
심하게 삐뚤했던 것은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아래 사진 정도로 완화 되었습니다.
간이 보강에서 보강이 없는 부분은 스위치 체결할 때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 았습니다.
땜하기 전에 키캡을 끼워 놓고 간격을 맞춰보고 가지런하지 않으면 좀더 꾹 눌러준다든가..
한땀한땀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삽질국면으로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또 하나는 닭클입니다. 제가 꿈꾸는 키보드에 거의 다 왔다고 생각되는 존재감입니다.
100% TM공방 조립 감사합니다. 키감 390% 만족합니다. 노발리스님 다시한번 감사하고요.
비벗님, 시골영감님께도 갑자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람쥐가 없는? 닭클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신 싱크님께는 안감사드립니다.
레어라고 하기에 기분이 좋고 약간 고맙긴 하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근데 조금 좋아합니다. ;;
이제 자러 가렵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