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카페이스님 / 푸르지오님과 같이 코스트코에 피자를 먹어보러 갔습니다...
서울분 및 대구 분들은 촌사람들이라고 칭할지 모르겠으나.. 부산에는 생긴지가 얼마 되지 않앗습니다.^^;
저희는 피자를 먹으러 간 것을 위장을 하기 위해 일단 매장을 한번 훑어봣습니다.
큰 싸이즈의 인빅타 시계 보고 한컷 찍엇습니다..ㅋ
푸르지오님이 진공관 앰프를 보더니 침을 흘리셨다능...ㅠ
알수 없는 마우스모음.. ㅡ,.ㅡ;
각종 쥬스들입니다.. 츄릅..
단돈 만천구백구십원에 모시는 가정용 피자입니다. 핰핰
쏘세지 모음입니다...
이제 독일여자친구가 루테루테거리면 이걸로 입을 막아버리면 될듯합니다......(응?)
황인종.. 백인종... 네.. 흑인종은 없습니다...
바베큐용 고기덩어리를 겟 하고 계시는 푸르지오님..ㅋ
치즈 한덩이에 119만원짜리입니다.... 팔리기전에 살짝 맛봐야될거같습니다..핰
사진 오른쪽 상단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잇습니다..(응?)
연어입니다................... 그렇다구요..ㅠ
코스트코에서 유명한 머시기케이크입니다..
오만사람이 다 하나씩 사간다는 코스트코제 머핀입니다.ㅋ
저희도 두통 삿습니다..음하하하
"오.. 이것은체리!!" 라고 외치면서 스카페이스님은 체리를 하나 사셨습니다....
그리고 진열되어있는 체리를 몰래 하나 빼먹었습니다.(경찰님 스카페이스님 잡아가셈.)
드디어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피자가게 앞으로 왔습니다.
사진열심히 찍고잇는데 입구에서 주문하던놈이 친구더군요 ㅡ,.ㅡ; 급인사를 하고 도망왓습니다.
불고기 베이크 맛있었습니다.. 담번엔 치킨베이크를 노려보겟습니다.. 핰핰
진열장인득합니다..츄릅
# 이제부터 누린내가 나는 사진들이니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한번만 보시기 바랍니다.
식초가 살짝 뭍은 양파와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입니다.... 꾸웩
콤비네이션피자와 클램차우더 입니다... 꾸웨엑..
사이즈가 정말 힙합스러웠습니다... 꾸웨에엑..
69 티셔츠를 입고 맛있게 드시고계시는 스카페이스님이십니다..
푸르지오님이 양키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싶다고 하시면서 아주 큰 피자 한조각 위에
양파와 소스를 가득 얹으셨습니다.
양키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계시는 푸르지오님이십니다.
꾸웩..ㅠ
흠.. 정말 재밋엇고.. 나름 매우 배부르고 맛있었던 그런 날이엇습니다.
담번엔 더욱더 느끼하게 한손에 파마산치즈를 들고 갈 것입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구용.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