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조립신고입니다.
기존에 조립기 올려주신분들 자료보고 따라하니 별 어려움 없이 조립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더치트 검빨검 + 간이보강 + 백축입니다.
오늘부터 실사용중인데 백축의 구분감이 이런거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원래부터 타법이 리드미컬하게 치고있는데 백축의 큰 구분감때문에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이것때문에 오타도 좀 있구요. ㅠㅠ
그동안 55g 변흑의 부드러움에 너무 적응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쭉~~~~ 사랑해 줘야죠.
먼저 기판에 소자땜후 usb케이블 연결하여 펌업까지 완료!
usb 케이블은 기존 핸드폰 데이터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집안구석 뒤져보니 사용하지않은 케이블들이 많이 굴러다니고 있어서 그중 적당한놈을 골랐습니다.
sky 정품인데 굵기도 적당하고 까보니 2중차폐까지 되어있어 괜찮더군요.
다음 스위치 작업
- 백축에 60g 스프링 교체
- 와코즈 슬라이더 윤활
- lsd 스프링윤활
- 스티커작업
빨간 동그라미 안에있는 것들이 예전 키드님께서 이벤트로 보내주신 물품입니다.
덕분에 스위치작업 수월하게 마칠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60g 스프링 + 와코즈 + lsd)
스테빌작업
- 모따기, 테프론구리스 윤활, 눈썹테이프
고휘도 블루다이오드
기판에 스테빌, 스위치, 보강판 체결모습입니다.
골무를 끼고했는데도 아직도 엄지손꾸락이 얼!얼! 하네요.
하우징 체결까지 완료된 모습.
검정과 빨강이 예술입니다. 쵝오!!!
소와레 키캡까지 체결된 모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안에있는 펑션키는 별쏭님께서 이벤트로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__)
아침에 회사 들고와서 첫 작품인 림케비와 한컷.
돌치레플도 더치트에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림케비 Bye!
한달 보름정도 사용했는데 55g 변흑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더치트 공제에 힘써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책상샷을 마지막으로 조립신고를 마칩니다.
OTD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