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도 다녀온지 이제 한달되었는데..
벌써 또 어딜 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 근질 거리는군요.
아빠를 친구같이 대하는 바로와..
남편을 남친처럼 대하는 여신님과...
몇일전 선물에 소개한 멀대같은 제 친구부부와 .. 갓난아기..
이렇게.. 제주도를 다녀왔었습니다...
오늘.. 또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서.. 사진을 보다보니.. OTD에 소개드린적이 없는것 같아..
올립니다.
그냥 주욱 보셔요..
어차피 풍경이고 자시고.. 결국은 자식자랑 마누라 자랑이니까..
아~~! 이놈의 팔불출..
(사진은 여전히 폰카&똑딱이 무보정입니다. 죄송.)
공항에서 부터 .. 초코렛 먹느라.. 스튜아가씨들 보느라.. 정신없는 바로.
여신포스 뿜어주시는 저의 여신님...
여신님 공항샷 펑~~!
아들 가진 아빠는 비행기 안에서도 쉴수가 없어요.. 아.. 딸도 마찬가진가 -_-?.
아가랑.. 바로랑.. 나중에 결혼할지도 -_-;; 저넘은 모자만 쓰면 멍청해 보인단 말야.
아 이건.. 여신님.. 안틴데 -_-; 혼나려나...
바로랑 여신님 안티 사진 펑~~~!
레이저와 분수를 이용한 공연도.. 식사도.. 만족이었던.. XX호텔.. 뷔페..
감량중이라 이한접시가 전부였습니다. ㅠㅡㅠ
호텔 주변으로.. 배도 타구요...
야간에 제법 운치가 있더군요..
왠지 이 사진으로.. 소주님이 짤방을 만들어 주실듯한 .. 기대가...
여긴 무슨 이상한 박물관이었나 그런데요
얍 뻥~~~!!!!
자녀분들이랑.. 제주도 가면 강추인.. 화순읍의 돌고래 체험장.
돌고래 사진은.. 파일로 없네요.
바로랑.. 돌고래랑 뽀뽀도 했는데 ㅎㅎㅎ
해비치.. 앞.. 갑자기.. 바람이 너무 좋아서 .. 강제로 설정샷
돌아오는 날 우연히 들러서 좋은 사진 찍은..
갑자기 끝
결론
1. 제주도는 좋다.
2. 2박3일은 짧을지도
3. 제로록은 팔불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