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쯤에나 올줄알았는데 키캡이 오늘 도착했네요. 두둥 열어보고 이거슨 보너스까지 보내주신 감동이군요. ㅠㅠ
급한김에 서둘러 키캡 장착하고 보니 캬~~ 정말 잘빠졌군요. 이제서야 빛을내는구나. 누가뭐래도 이거슨 나에게
우주최강의 키보드구나 하는 생각에 지금까지 이녀석을 구할려고 노력했던게 괜한 시간낭비가 아니구나 정말 잘
버텼다. 크흑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저에게 더치트를 분양과 조립해주신 밝혀도 되겠죠. "오키도키"님과 키캡을 분양해
주신 "해밀짱"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며 더치트공제하시느라 고생하신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옷디회원분들께도요^^
사진은 똑딱이로 급하게 찍느라 그닥이네요. ㅠㅠ
안전하게 뽁뽁이로 잘싸서 보내주신
아름다운 키캡의 자태
서둘러 꼽다가 갑자기 생각난 꼭 해보고싶던 OTD ㅎㅎ
다 꼽고 한장 근데 키보드 치다가 보니 Pg Dn키랑 Delete키가 서로 바뀐사실을 ;;
그리고 이거슨 보너스로 보내주신 왕득템
[이 게시물은 노바님에 의해 2011-05-28 12:58:1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