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째 키우던 강아지 입니다. 새끼때 직접 받았으니까요 ^^

너무나 짖어대서~ 고무링 장착하였습니다. (동물학대 인가요? 옆집에 애기가 있어서~ 나름 신경쓴겁니다.ㅠㅠ)

한 3년된 오래된 사진이지만 블로그 구경하다가 피식 웃고 말았네요~

그래서 공유합니다....-ㅁ-;; 이름은 '꼬실이' 입니다.

이쁜짓은 절대 안하지만...제가 퇴근하면 꼬리를 딸랑딸랑 흔들면서 오줌까지 방바닥에 지리는 녀석입니다.

믿기지는 않겠지만 암컷이구요~  동생도 있습니다. 똑같이 방정스럽고요~

집안에 물건이 성한게 없습니다. 문짝은 이빨로 다 갉아 먹어서 교체 수준이고요..흥분하면 똥오줌도 제대로

못가립니다. 참 키운정이 무섭습니다. 그래도 이녀석 아프면 걱정 무쟈게 됩니다. 험짤 올려서 죄송합니다 .ㅋ

새끼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