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난자를 배워보시겠다는 분들이 계신터라 보난자 플레이를 위해 번개를 주선했으나.
생각보다 많은 인원분들의 방문으로 (지난주와는 또 다른 양상이 ㅠ.ㅠ) 보난자와 젝스님트만 지대로 하고 왔습니다.
(다른게임도 좀 하자고 해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못해서. 게임 준비가 좀 미읍했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목포에서 올라오신 당근이지님과 별의노래님께서 먼저 오셔서 흡연실에 계셨었고~
싱크님께서는 넓직한 비지니스석을 잡아놓고 홀로이 대기타고 계셨습니다. (감사하단 말씀을 ^^;;)
자 우선 저희 번개의 워밍업 게임인 젝스님트가 출동을 하였고~ 첫라운드 도는 도중~ 울푸님 합류~ 한게임 같이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자 그리고 울푸님은 선약이 있으시다고 당근이지님과 인사를 나누신뒤 유유히~ 사라지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잠시후 이누님 도착~ 곧장 보난자를 설명 드리고 플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다들 OTD 신용거래상인들 이셔서 그런지 너무 정직하고 바른 트레이드 시장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보난자 플레이 도중 노발리스님 시골영감님 삼클님 보싸님 고고님 합류~ 옆쪽에선 시골영감님의 설명으로 젝스님트 스타트~~
그사이 보난자가 끝나고 전 인원 합류하여 10인플 젝스님트 진행~~
이맘때 쯤~ 아망님께서 손수 잔챠를 끌고 방문해주셨습니다.
자~ 또 새로운분이 오셨으니 바로 밀어붙이기식 젝스님트 한판더~~
와우~ 이누님은 벌점을 하나도 얻지 않고~ 게임종료!! (대단하십니다. ㅎㅎ)
별의노래님이 우선 먼저 귀가를 하시고~~~ 이번엔 우청님이 늦게 오셨네요. ^^;;
3연타 젝스님트 플레이 시작~~!
영감님의 나름 똥칠하기 전략이 먹혀들어가긴 했으나 너무 크리티컬한 데미지를 많이 받으셔서. 아쉽게도 꼴지로 마무리를..
오늘은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셨고~ (특히 멀리서 당근이지님 참석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겁게 보드게임을 즐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조만간 또다른 게임들을 가지고선 찾아뵙겠습니다.!!
아참 이후~~ 2차로 꼬기 드시러 가셨는데 다들 맛나게 드셨을라나 모르겠네요. (먼저 귀가하는바람에 ㅠ.ㅠ)
아무래도 보드게임 몇개 지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