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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물러스 형제에 의해 로마가 세워진 직후 여인들이 부족했었는데, 로물러스는 현재 대전차 경기장이 세워진 곳에서 인근의 사비니인들을 딸과 아내를 동반하도록 초청하여 큰 파티를 열었습니다. 파티가 열리는 동안 로마사람들은 손님으로 온 사비니 여인을 습격하여 강간하고 남자들은 쫓아버립니다. 이 당시 여자들은 약탈된 재산으로 법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했는데, 초창기에는 도망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받았습니다. 자손들이 로마에 정착한 후에도 여인들의 지위는 노예와 다름이 없었으며, 그들은 이렇게 로마 사회에 융화되었다고 합니다.
로마이 역사에 따르면 사비니 여인들은 곧 로마의 남자들과 사이가 좋아졌으며 로물루스 자신도 사비니여인 헤르실리아(Hersilia)와 결혼했다. 이후 시비니와 로마는 화해하고 로물루스가 사비니의 왕까지 겸하게 된다고 한다.
'사비니 여인들의 약탈"이라는 유화 작품에서 로물루스는 붉은색 옷을 입고 거대한 건물 위에 서 있다. 그의 모습은 화면 아래 복잡한 장면과 대조를 이룬다. 화면 왼쪽 푸른색 옷을 입은 여인이 자신을 안고 가는 로마 병사에게 저항하고 있다. 모라 병사 발밑에는 잡혀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로마 역사에 따르면 사비니 여인들 중에 유부녀가 한명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로물루스와 결혼한 헤르실리아다. 이 죽품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그려 넣음으로써 푸른 옷을 입고 있는 여인이 헤르실리아라는 것을 알려준다.
어린아이 옆 노파가 잡혀 가는 헤르실리아를 슬픈 듯 바라보고 있다. 화면 오른쪽 한 아버지가 딸을 끌고 가는 젊은 로마 병사에게 달려들고 딸은 아버지의 옷자락을 꽉 잡고 있다. 로마 병사는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는 노인을 제거하기 위해 단도를 들고 있다.
이 장면과 대조적으로 화면 가운데 갑옷에 푸른 옷을 입고 있는 로ㅜ마 병사와 그 옆에 사비니 여인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이 장면은 사비니 여인들과 로마 병사들 간의 화해를 암시한다. 니콜라 푸생은 로마 주재 프랑스 대사의 주문을 받아 이 작훔을 제작했다. 그는 인물의 몸짓이나 자세, 표정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의미
로물러스 형제에 의해 로마가 세워진 직후 여인들이 부족했었는데, 로물러스는 현재 대전차 경기장이 세워진 곳에서 인근의 사비니인들을 딸과 아내를 동반하도록 초청하여 큰 파티를 열었습니다. 파티가 열리는 동안 로마사람들은 손님으로 온 사비니 여인을 습격하여 강간하고 남자들은 쫓아버립니다. 이 당시 여자들은 약탈된 재산으로 법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했는데, 초창기에는 도망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받았습니다. 자손들이 로마에 정착한 후에도 여인들의 지위는 노예와 다름이 없었으며, 그들은 이렇게 로마 사회에 융화되었다고 합니다.
로마이 역사에 따르면 사비니 여인들은 곧 로마의 남자들과 사이가 좋아졌으며 로물루스 자신도 사비니여인 헤르실리아(Hersilia)와 결혼했다. 이후 시비니와 로마는 화해하고 로물루스가 사비니의 왕까지 겸하게 된다고 한다.
'사비니 여인들의 약탈"이라는 유화 작품에서 로물루스는 붉은색 옷을 입고 거대한 건물 위에 서 있다. 그의 모습은 화면 아래 복잡한 장면과 대조를 이룬다. 화면 왼쪽 푸른색 옷을 입은 여인이 자신을 안고 가는 로마 병사에게 저항하고 있다. 모라 병사 발밑에는 잡혀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로마 역사에 따르면 사비니 여인들 중에 유부녀가 한명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로물루스와 결혼한 헤르실리아다. 이 죽품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그려 넣음으로써 푸른 옷을 입고 있는 여인이 헤르실리아라는 것을 알려준다.
어린아이 옆 노파가 잡혀 가는 헤르실리아를 슬픈 듯 바라보고 있다. 화면 오른쪽 한 아버지가 딸을 끌고 가는 젊은 로마 병사에게 달려들고 딸은 아버지의 옷자락을 꽉 잡고 있다. 로마 병사는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는 노인을 제거하기 위해 단도를 들고 있다.
이 장면과 대조적으로 화면 가운데 갑옷에 푸른 옷을 입고 있는 로ㅜ마 병사와 그 옆에 사비니 여인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이 장면은 사비니 여인들과 로마 병사들 간의 화해를 암시한다. 니콜라 푸생은 로마 주재 프랑스 대사의 주문을 받아 이 작훔을 제작했다. 그는 인물의 몸짓이나 자세, 표정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출처 : http://kimhyeongrae.com/tag/���비니%20여인의%20약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