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비가 많이 온 하루였습니다.
잘들보내셨습니까??
오늘 지난주에 이어 서울역 조립 벙개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와 멤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울버린님은 회사에 끌려나갔구요 ㅜㅡ
삼류호구님은 집안일때문에 못오시고 ㅜㅜ
방사능님은 여친과.... 흥
오늘의 공돌이들을 소개합니다.
주옥션을 삼천 하우징 우겨넣으러 오신 한량님
동생분 키보드 조립하신 제로록님
윤활하러 왔다가 별의노래님과 담소만.... 시카다님
구경하러 오셨다면서 닥클자랑하신 별의노래님
첫 키보드 조립을 삼미니 ㅎㄷㄷ 무늬님
62g 백축 윤활하러왔다가 67g만 갖고와서 그냥찍사,스텝 애플
기록차 간단한 설명과 사진만 투척;;
요이~ 땅!
제가 55g 스프링 드렸는데, 알고보니 다름..
죄송합니다 시카다님 ㅜㅜ
첫경험~ 하심!
첫조립,
조립툴도 새거,
근데 키보드는 삼미니... ㅎㄷㄷ
동생분 생일선물 조립하심,
근데 오늘이 동생분 생일임 ㅎㄷㄷ
12시에 다 모이고, 2시쯤 점심 먹었습니다.
된장남들 답게 후식도!
점심먹고 올라가니 마침 별의 노래님 도착하셨습니다.
알흠다운 닥클 자랑하심 ㅎㄷㄷ~
otd 대표 회원님께서 조립하신거라 키감이 장난아녔습니다.
짱!!!!
계속 조립, 윤활, 노가다,
저는 멍....
어느덧 완성품 나왔습니다!
근데 삼미니는 반전..
아저씨와 영화 약속... (아흑..우울하네요..)이 있어서, 저는 먼저 나왔습니다.
뒤에 무늬님은 삼미니 완성했다는 소식을 들었고요,
아저씨랑 분노의 질주 보고 분노하며 집에 왔는데
집에오니 67g 스프링은 집에 있고,
오늘 가져갔던게 62g였단 사실을 알고 분노 중입니다.
아.. 제 인생은 왜이럴까요.ㅜㅜ
멋진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