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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6 15:50
[제품/정물] 소소한 샤프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그냥그렇게
조회 : 456  


오늘도 역시 택배가 옵니다.. 오늘 만날 친구들은 샤프 +_+

흡.. 저멀리 S20이 하나 더 보이는군요...(한개는 내꼬, 한개는 선물용 ㅎㅎ)

S20은 S3과 같이 구입하는게 여러모로 좋은 듯 합니다.


선물용이라 미처 뜯지도 못한 나의아가들... +_+


간지배틀중인 925-25-05 와 그라프1000

우하하 이중에 필기감 킹왕짱은 누구일까요??

 

물을것도 없이 S20님!!!

 

뭔가 하나씩 사다 모으고 있는 저를 보면... 저... 덕후 꿈나무인듯 합니다.

기냥이 돈나무에 희망을... 흑흑흑

 

 

덧, 사진은 앞발 + 아이퐁 입니다.

맨날 그렇듯 화질도 구리구리 포커스도 구리구리 구도도 구리구리 ㅠ,ㅠ


힘내라아빠 11-04-26 15:51
 
기냥이님도..역시 덕후기질이..가득...
이쁘네요!
그냥그렇게 11-04-26 16:39
 
그쳐? 넘흐 이쁩니다.. ㅋㅋㅋ 아이저아 >,<
차차 11-04-26 15:54
 
샤프는 그냥 펜텔 p 시리즈만 주구장창 씁니다 ㅎㅎ
가끔 graph에 손이 가기도 하지만요...
그냥그렇게 11-04-26 16:40
 
펜텔P205 ㅋㅋ 방금 필통속에서 출첵한번 해주었씀미다 ㅎㅎ
우라늄청축 11-04-26 15:56
 
가격의 차이가 성능의 차이...? 려나요?
그냥그렇게 11-04-26 16:40
 
아무래도...약간은 그런거 같습니다. 샤프에서도 같은 룰은 적용되는듯해요
싱크 11-04-26 16:00
 
스테들러..+_+
나중에 글씨쓰신거 보여주세요!
그냥그렇게 11-04-26 16:47
 
ㅎㅎ
그냥그렇게 11-04-26 16:48
 
오오 성공!!! 우청님 고맙습니다 꾸벅(--)(__)
스타도리 11-04-26 16:58
 
아...귀..귀엽...ㅋ
싱크 11-04-26 23:50
 
헙..귀..귀엽습니다..ㅋㅋ
한타 11-04-26 16:02
 
필기구 덕이신가요?
그냥그렇게 11-04-26 16:48
 
절대 아닙니다. 그저 샤프를 잘 사는것일뿐.....ㅡㅜ
bebop™ 11-04-26 16:06
 
저도 펜텔,빠이롯트ㅋ 제품 참 좋아라 하는데 지금 주력은 펜텔 스매시 입니다.
그라프도 좋긴하지만 제 손엔 스매시가 잘 맞더군요...ㅋㅋ
손에 요녀석 없으면 금단증상까지...
그냥그렇게 11-04-26 16:49
 
갠적으로 알파 유니겔 처음에 나온거 추천합니다. ㅋㅋㅋ 말랑말랑해서 손꾸락에 절대 굳은살 박힐일이 없지요
여러가지가 있떠라도 항상 델꼬 다니는 녀석은 꼭 있더랍니다.
예그리나 11-04-26 16:45
 
저는 샤프라고는 학교앞 문구점에서 사던 1000원짜리.. 그 까만놈만 기억이 나네요.
그냥그렇게 11-04-26 16:50
 
ㅋㅋㅋㅋ 국민볼펜은 모나미 153 국민샤프는 제도0.5깜장이지요
시골영감 11-04-26 16:55
 
핡...저거슨!!
그냥그렇게 11-04-26 17:04
 
ㅋㅋㅋㅋ 1800님께서 배경으로 나와주셨지 말입니다.
vital 11-04-26 16:56
 
샤프는 펜텔 GRAPHGEAR1000, 홀더는 파버카스텔 TK4600, 색연필은 스테들러 Noris Club, 색싸인펜은 스테들러 트라이플러스 파인라이너 셋트 쓰고 있어요!!

필기구 종류는 무조건 좋아함 ㅎㅎ
그냥그렇게 11-04-26 17:04
 
제 홀더는 로트링 (왜 그걸 샀을까 후회중입다.ㅠㅠ ) 색연필은 black pal(어디꺼드라ㅡㅡㅋ어쨌든 색 여러개 뱅글뱅글 돌려있는거) 그리고... 형광펜은 미피고체형광펜~~!! 필통은 테디베어 입니다. ㅋㅋㅋㅋ

음... 뭔가 일관성은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vital 11-04-26 17:08
 
저도 일관성은 없습니다 ㅎㅎ
찌니 11-04-26 16:59
 
저도 필기구 무진쟝 사들이는데 ㅋㅋ

샤프 구경 잘하고 갑니다. ㅎㅎ
그냥그렇게 11-04-26 18:02
 
ㅋㅋㅋ 전에 돌쇠4님 글에서 S20놓고 고민중이셨던 찌니사마를 뵌적이 있습니다. +_+
이참에 하나 들이시는건 어떨까요? ㅇ ㅔㅎ ㅔ ㅎ ㅔ
스타도리 11-04-26 16:59
 
셰로님께 356 좀 무기한 대여해달라고 그러세요.^^
그냥그렇게 11-04-26 18:03
 
헙~~~!! 삼클이는... 너무 고급스러워서 이렇게 험난한 삼실에는 위험함미다.
(사실... 삼클대여보다는 셰로공방을 자주이용하는것이 어떨까 생각을... 셰로님을 우걱우걱 ㅋㅋㅋ)
스타도리 11-04-27 10:32
 
헉..이거는 셰로님 잡아먹히는 소리? ㅎㄷㄷㄷ
디씨 11-04-26 17:05
 
샤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하나만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그렇게 11-04-26 18:04
 
ㅋㅋㅋㅋㅋㅋ 뉴규떼연? ㅋㅋㅋㅋ ㅡㅡㅋ 나중에 쪽지 드릴께요 ㅎㅎ
DJ몽키 11-04-26 17:20
 
오오..무게감 있는 샤프 매우 좋아합니다!!!!

필체 이쁘시네요~ㅎㅎㅎ
그냥그렇게 11-04-26 18:05
 
어익후... 과찬이십니다.
제 모니터에는 "글씨를 예쁘게"가 아직 붙어이씀미다. ㅋㅋ 흑 글씨 잘쓰는 사람 부러워요 ㅠ
푸른용 11-04-26 17:28
 
한동안 연필과 볼펜만 쓰고 있었는데
필통 뒤적거려 샤프 두 어개 꺼내봤습니다.
예전에는 샤프로도 글 쓰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 parker와 pilot 샤프를 꺼내서
잠깐 써보니 심이 뚝뚝 분질러져 나가는 군요.
대압당의 부작용인가 봅니다. ㅜ.ㅜ
그냥그렇게 11-04-26 18:06
 
뚝뚝 ㅋㅋㅋ 전 왜 스테들러도 S20도 안무거울까요?
이것도 대압당의 부작용인가봅니다. 손꾸락 천하장사!!
나무 11-04-26 17:32
 
우악!!!
저는 로트링빠 입니다 ㅎㅎㅎㅎ
로트링800 강추 ㅠㅠ
폭풍전율 ㅠㅠ

근데... 어딜봐야 소소한가요 +_+
그냥그렇게 11-04-26 18:08
 
헉... 로트링 800은 먼가요? 오늘또 하나 지르면 안대는데 ㅠㅠ

ㅇ ㅔㅎ ㅔㅎ ㅔ
별의노래 11-04-26 17:56
 
워우....이쁘네요!!

저는 주로 볼펜류를 많이 사다 모으는데...샤프도 쓸만한 놈이 하나 있으면 싶네요..

최근에는 스타일핏 영입하고....볼펜도 하나로 정리 되버렸습니다 ㅎㅎㅎ
그냥그렇게 11-04-26 18:08
 
스타일핏... 저두 이찌요...ㅡㅡㅋ 근데 왜 전 하나로 정리가 안될까요? 우어우어
필통이 자꾸 뚱뚱해지지 말입니다. ㅠ
소주 11-04-26 19:16
 
뒤에 보이는 1800 언제 영입하신거에요?

특수문자키 황달에서 뭔가 조형미가 보일랑말랑한데 그게 뭔지 아직 잘 보이진 않네요.

그나저나 샤프덕후셨군요! otd가 기냥님의 필연이었던거였네요.
그냥그렇게 11-04-27 00:22
 
1800은 한달 대여받았습니다.
또다른 백축을 경험중이지요 ㅋㅋㅋㅋ
전 샤프덕후가 아님미다. ㅜ.ㅜ 그저...잘 사는거지요 ㅠㅠ
나무 11-04-27 10:03
 
'잘 사는거지요.'
그냥그렇게님 잘사시는군요!! +_+
슈슈™ 11-04-26 22:00
 
잘봤습니다..전 그냥 제도샤프가 쵝오라서 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요새는 깍아쓰는 연필이 더 땡기더군요..그..노란색에 위에 지우개 달린거..
그냥그렇게 11-04-27 00:29
 
ㅋㅋㅋ 그것도 스테들러 꺼가 있을겁니다 아마
제 삼실책상에도 몇자루가 있을겁니다... 아마... 확실히..ㅜ
User 11-04-26 22:17
 
저랑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메카니카나 하이유니 등등을 써봤으나 결국은 그래프1000이 가장 좋더군요. ㅎㅎ
요즘은 P205랑 PMG 쓰고 있긴하지만요~
그냥그렇게 11-04-27 00:31
 
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프 1000도 좋은거 같아요

왠지 교보문고나 영문문고를 가도 책보다는 문방구를 구경하고 오는편인지라 ;;
완전 참새방아간입니다 ㅋㅋㅋ
아싸 11-04-26 23:28
 
전 요즘 거의 모든걸 키보드로 해결하다보니, 펜을 들으면 오히려 손이 이상합니다.
글자도 안나오고....
좀 써야 되는데....
이럴땐 만년필 질러줘야 하는건가요???...ㅋㅋㅋㅋ....
그냥그렇게 11-04-27 00:31
 
워...만년필 ... ㅋㅋㅋ
전 만년필까지는 (이미 두자루 있지만) 절대 넘보지 않을것입니다. 흑
마가리타 11-04-27 01:52
 
어 저거 스테들러샤프 얼마전 알파문고에서 구입한건데 좋은거였나요?
팬텔껀 가벼워서 스테들러로 산건데 맘에 참들어요^^
그냥그렇게 11-04-27 08:14
 
전 스테들러도 별루 안무거워보이더라구요...ㅋㅋㅋ 갠적으론 갠츄난거 같아요 ㅎ ㅔㅎ ㅔ
cal9 11-04-27 05:06
 
저는 90년대에 산 샤프가 있는데 아직도 쓰지 않고 어딘가 있을겁니다. 그 금색으로 도금된 뭐뭐뭐5000인가 그랬는데...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그냥그렇게 11-04-27 08:13
 
MIT5000일겁미다. 아마 우리집 서랍 어딘가에 굴러다니구 있을겁니다 ㅎㅎ
ㅜ.ㅜ
나무 11-04-27 11:27
 
MIT3000 이랑 MIT5000 이죠 ^^
이누ㄴ 11-04-27 08:56
 
예쁘네요.... 가격이 궁금하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11-04-27 09:22
 
샤프까정 뽐뿌를... ㅠ_ㅠ;;
무심이 11-04-27 12:33
 
전 스매쉬랑 네이비가 좋아서 925-35 항상 두개 들고 다녀요
스매쉬는 칠도 막 벗겨졌는데 더 정이 가고 좋네요^^
fodo 11-04-29 16:16
 
요즘 고딩들이 샤프를 모우고있다는 소리가있던데,,,,ㅎ
돌쇠4 11-05-03 09:52
 
오~~
그래프1000도 보이고 S20도 보이는군요^^
게다가 스테들러^^;;
저와 조합이 정확히 일치하십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toni 16-07-12 18:03
 
스테디 셀러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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