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주말 잘 보냈셨습니까?
날씨 좋은 일요일이였습니다.
오늘 서울역에서 간단한 조립 모임이 있었습니다.
날씨 이렇게 좋은데 여심님과 바로를 두고 나온 제로록님은 지금 무사한지 궁굼하네요..ㅎㄷㄷ
오늘의 장소
제로록님 근무하시 건물입니다.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건물 중 하나.
도착했다고하니 계단으로 올라오라네요..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듯...
다 올라가보니.. 어라?
오늘의 작업장입니다 ㅋ
오늘의 모임은 12시쯤 되서 다들 모였습니다.
각자 오늘의 목표를 정하고
요이 땅~!
윤활하고, 소자땜하고, 디숄더하고... 공돌이 필이....
윤활하고, 숄더링하고...
이런식으로 공부했으면 진작에 서울대 갔지요.
여신님의 문자 받고
이마에 땀 삐질, 손은 후다닥
스피드 업 공장장님 ㅋ
다들 한번 시작하면 정신없이 몰두하는게 닮았네요ㅋ
덕분에 점심을 2시넘어서 먹었습니다.
여럿이 같이 조립하니, 재미난 팁들도 공유되고 좋더군요
오늘의 팁중의 하나
돈까스를 30년째 이런식으로 드셔왔다네요..
이 팁... 전 그닥...
밥먹고, 커피사와서 다시 공장으로 들어가는 공돌이들
무뉘님
오늘 처음 디숄더를 경험했습니다.
울버린님
윤활,,투덜투덜, 윤할, 투덜투덜,,.. 그래도 쭉 했다능..
제로록님
윤활. 끗
애플
찍사, 수다.
그리고... 오늘의 일꾼, 삼류호구님
기판 3개 소자 납땜하고, 5개 펌업 & 케이블 작업
케이블 작업은 아주 그냥 달인 됐음!! 케달???
그리고, 오늘의 깜짝 방문.
3시쯤에 방사능님 놀러 오셨습니다.
잘생겨서 깜놀했습니다!!
백축을 이식한 기성품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방사능님
삼클 67g 백축 타건해보고
집에갈때까지 패닉....
완성품은 아직 안나왔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