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Now Solid 속살을 보면서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
커뮤니티의 공제품과는 달리 판매하는 입장에서 이윤도 남겨야겠고, 기성품이니 만큼 oq와 후 스톡을 잘 맞추면서 제조단가도 낮추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는거 이해합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품질도 기대보다는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가격/품질 만 이야기 해도 아쉽습니다)
뭐 지금은 TNS 이야기 보다는 이곳 커뮤니티를 이야기 하고 싶네요.
CMA(더치트)만 봐도 30만원이라는 가격은 정말 재료비도 다 못채울 가격이라는 것을 TNS를 보면서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그만큼 이곳에서 공제에 참여해 이만한 수준과 품질의 키보드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말 행운에 행운인거죠.
또 그렇게 진행이 될 수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정성과 수고와 키보드와 커뮤니티를 위하는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기간 가출했다 돌아왔지만 반갑게 맞이해준 올드맴버들과 여러가지로 새로운 시즌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치트 공제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랜만에 끄적거려본 앱이벤트 이미지 입니다. ^^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칼스버그 선전의 패러디 입니다.
가지고 있는 커스텀이 또뀨밖에 없어서 서영아범님 닭클사진 배경으로 하나.
그래도 키캡은 가지고 있는것이 좀 있어서 가로버전도 만들어 봤네요. ㅋ
오랜만에 일러,포토 하려니 허접하네요,,,
하여간, OTD. 아마도 세계최고의 커뮤니티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