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리타님이 맘에 들어하셨던 모델분 - 성함은 저도 몰라요.. @
@ 주먹을 부르는 애교?? ^^ @
@ 사람키의 한 세배쯤 되려나.. 기아차 부스의 대형 뉴모닝 @
@ 이 남자 모델만 찍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계속 관객과의 촬영이 이어졌다. 외국인, 아가씨, 아이들.. 기다리다 귀찮아져서 그냥 단체촬영..ㅋ @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두 번째 차 - 포르쉐 (아마 카레라 GTS였던거 같다) / 지프 랭글러 다음으로 좋아한다..ㅎㅎ @
@ 이 날 구도고 뭐고 카메라 틈 사이로 비집고 찍기 바빴는데 유일하게 생각한대로 찍었던 사진이 아닐까 싶다. 화각 문제 때문에 사실 가로 사진 찍기가 무척 어려워서 거의 세로사진 뿐이라..
이 모델분 찍을 때 주변 여유가 좀 있어서 차분히 찍었던 거 같다.
다만 이 모델분을 여러 장 찍었는데 모두 노이즈가 심했다. 이 쪽 부스의 조명탓이었을지..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거 같다. 특히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의 노이즈가 젤 심해서 할 수 없이 흑백 전환해버렸다. @
사흘간 사진 폭탄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킬 수 없을 줄 알지만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사진을 앞으론 올린다고 약속을.. (못하겠죠?)
20110409
Kodak dcs 760c
Nikkor 50mm f/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