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떡실신날 짤방 ㅋㅋ 링거한병, 아연주사 한방
목포 홍길동
덕자 회/찜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서울사시는 분들은 덕자, 숙자 모르시죠? 병어과인데 덩치가 매우 큰 고기랍니다.
집앞에 만년님이 먼가를 인스톨 하신다는 말을 듣고 잔차타고 놀러간 날..
할게 없어서 담배만 좀 피고..주차 딱지 두번 정도 디펜스 하고 돌아왔습니다.
밥값은 해서 +90점
헤리갈 벙개.
남자 4명이 미리 사둔 상품권을 들고 샤샤샥..
저녁으론 구반포 돈키에서 돈까스를 쳐먹었습니다.
잔차 타고 8키로나 빼신 베이론님.
좀 많이 피곤하신득..ㅋㅋ
저도 모터쇼~ 에 잠시 댕겨왔슴다.
자동차 회사 사람들하고 댕겨오는 바람에 여인네들은 구경 몬했고요.
관련업계 사람들 보다 얕은 지식으로 제가 하나하나 형식이나 구동계통 브리핑을..(?)
생업은 취미를 이기지 몬한다능!!
아망님의 잔차 바이오메가 베를린
어제 목동에서 정비하고..한강 자전거도로로 이동중에 길을 잘못들어 광명까지 댕겨왔습니다.
독산역에서 영감님한테 전화해서 하루 재워달라고 하려다가 왔네요.
추웠고 무서웠습니다. 막차를 겨우겨우 타고 왔네요.
총거리 17km, 평속은 20km/h, 맥스는 32km 찍었습니다.
아망님은 얇고 가벼워서 처음 타시는 건데도 훌륭히 선두를 지켜주셨습니다.
(사실 바람의 저항을 덜 받으려고 제가 아망님을 계속 앞으로 보냈습니다 와캬컄)
전문용어론 슬립스트림, 우리네들끼린 바람막이..ㅋㅋ
짜잔 OTD가방
암튼 새로 세팅한 오베아 G Team차와 함께 했습니다. 8키로때 mtb라 날라 댕길줄 알았는데
역시나 저질 엔진이라 힘드네요.
즐거웠고요.. 전화를 못받았더니 하루종일 사람들이 난리였네요.
여튼 무사히 도착~!
-갑끗-
꺄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