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어둔 356-LS입니다.
스틸카본 버젼이고요. 특이한건 가공시에 엄청 애를 먹었다는거고 무겁고..무식하고..
스틸가공류 치곤 물량투입을 엄청해서 마감이 나름 좋습니다.
특이한거 하나는 표면처리를 레이던트(raydent) 코팅을 했고요. 당시엔 한국에 없거나 있어도
아무도 안할때라 후처리에 큰돈이 들어갔습니다 흑흑..
뽐뿌는 아니고..그냥 오랜만에 S버젼을 좀 다듬다 보니 옛생각이 나서 꺼내 봤습니다.
(레이던트는 표면 질감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이고 촉감또한 좋습니다. 최근 가격은
모르겠습니다만 매우 얇은 피막에 반해 감성적으로는 추천하는 후처리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드네요)
요놈은 정말 엄청난 가공시간을 자랑했던 356CLS입니다.
356CL의 H,W등을 수정하고 피치도 약간 줄이고..등등
소재는 마찬가지로 스틸카본이고요.
사진으로 보기기에는 거칠해보여도..실제로 만져보면 애기 볼살처럼 부드럽습니다.
스틸이나 서스는 뜯기는 성질이 있어서 빠우(폴리슁 등)를 안치면 더럽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네요.
신입분들과 오프 대화중에 이런것도 있었다..라니 보여 달라고 하셔서 짤빵 남기고 갑니다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