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월요일이 와씀니다. ㅇ ㅏ ㅋ ㅑ ㅋ ㅑ ㅋ ㅑ
그 이유는 제가 너무나도 기다리던
3700 모드 4님이 오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책상위에 택배가 딱!!!
신문지로 완충작용까지 해주시는 찌/니/사/마/ ㅠㅡㅠ
그리고...나의 3700 아기 +_+
장착 완료입니다.
머랄까... 정말 신나는 키감이였습니다.
그.런.데.
아무 숫자도 입력되지 않아 결국 셰로군에게 콜~...
셰로군이 링크해준 otd사이트(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TT&wr_id=982)를 읽어보았으나
이거슨..정녕 조선의 말입니까??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것입니다.
왠지 영어시험지 보는 것처럼 앞이 어질어질 @.@
간신히 초기화만 해독해내어 일단 모드1기능만 활성화시켰습니다.
잘 사용하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은데... 역시...이거슨 저에게 너무 난이도 있는 기계인가 싶기도 하구요
잘 쓰고 싶은데 잘 못쓰는거 같아 속상하기두 합니다.
그치만 키감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제 업무 버닝 모드입니다. ㅋㅋ
끝으로... 찌니사마님께서 동봉해주신 셰로군의 택배도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거스로 3700 수령기 끗
분명 잘찍은줄 알았는데 왜저리 포커스가 나갔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