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요 녀석을 접하게 되어서
3주전쯤 항구질로 땡겨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같은 제품이 옆동네에도 올라왔더군요..
가격도 아주 착하게 말이죠..ㅠㅠ
아무튼 미리 땡겨놓았던 녀석 지난 주 도착해서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굉장한 두께와 무게를 자랑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들었길래 이리도 무거울까
했더니...
흐음 큽니다..-ㅂ -;;
제가 사진을 대충찍어서 감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삽겹살을 구어 먹어도 될 정도의 두께를 자랑합니다.
이 녀석을 앞뒤 안재고 질렀던 이유가 바로
CAPSLOCK, NUM LOCK 키캡 때문이었습니다..ㅋㅋ
스위치가 거꾸로 박혀있습니다.
무각 컬러키캡과 실크인쇄 2*2 키캡입니다.
두꺼웠으면 정말 좋겠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승화입니다.
멀리서 오느라 고생했지만..
재료용으로 ..;;
대략 이 정도 리뷰입니다.
이 늦은 시간에 꺼내서 찍고 올리려니
힘드네요..;;
리뷰가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