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몇 번 타믄 방송인되는거에여?
1. 초딩때 4학년
초딩 때 EBS에서 학교 탐방 촬영왔을 때...
당시 고무동력기 학교 대표로 대회에 출전했었을 때라 대표로 인터뷰...
주말 아침에 학교 탐방 프로그램에서 방영
2. 중딩때 (몇 학년이었는지는...가물가물...)
송도 암남공원에 사생대회 갔었을 때...
웬 아즈씨가 카메라 들이대고 인터뷰 요청해서 인터뷰 해줌
당시 저녁 뉴스에서 지방 뉴스에 방영
3. 회사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무슨 기술 관련 인터넷 방송국에서 촬영차 회사 방문했었을 때...
당시 말단이라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으로 설정샷 찍음...
인터넷 방송으로 방영(용어가 방영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4. 2005년 1월 1일
DMB가 열심히 뜨고 있을 때라...
당시 SBS와 함께 일을 했었던 때이기도 하고...
DMB 관련 뉴스 방송을 하기 위한 자료화면으로 울 회사 와서 찍어감...
회의 하는 모습 설정샷 찍어감..ㅡ.ㅡ;
SBS 8시 뉴스에 방영
5. 2005년 4월 4일 전자신문
DMB 관련 기사를 다루면서 관련 자료가 필요하다면서 전자신문에서 울 회사 와서 설정샷 찍어감...
전자 신문 1면에 사진 박힘
그 날 신문 내 돈 주고 샀음
저번에 책상정리하다가 걍 버림 ㅡ.ㅡ;
6. 200*년 **월 **월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 출연
***, ***이 게스트로 나온 방송
***의 초딩 친구로 출연
한 동안 어디 가면 얼굴 알아보는 사람 가끔 있었음 ㅡ.ㅡ;
또 음나...
암튼 생각나는건 여기까지네요^^;
그냥 그랬었다구요...^^;
PS)
방송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100% 사실도 아니고 100% 구라도 아니고 사실을 기반으로 방송을 위해 각색을 합니다^^;
인터뷰 할 때도 제 인터뷰가 맘에 들지 않으면 기자 혹은 프로듀서가 알아서 모범답안이 이거니 그렇게 해달라고 친히 수정해줬었고,
최장 시간 방송 분량을 가진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도 작가와 방송 전에 전화로 이야기를 꽤 나누었고,
그 이야기 내용을 기반으로 뺄건 빼고 부각하고 싶은 부분은 과장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 방송 당일 촬영시간보다 몇 시간 더 일찍 나가서 작가가 주는 대본 외웠습니다ㅡ.ㅡ;
저 중에 출연료 받은건 딱 한 번, 마지막 프로그램에서였는데요 것두 몇 달 지나서 우편으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두장 보내주더군요^^;
PS2) 괜시리 저작권 땜시 귀찮아지는게 싫어서리 첨부 사진을 지웠더니... 앨범에 올릴 글이 아니게 되어버렸네요ㅡ.ㅡ;
맨님... 대략 방송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