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부근입니다.
디지털 흑백변환 사진인데 .. 확실히 흑백은 필름이 잼난것 같습니다.
요즘 키보드 정리하려고 하다가 여차해서 커스텀 한대와 키캡한셋만 정리하고
더치트 눈빠지게 기다려 봅니다. ㅋ
파리전경을 볼수 있는곳이 크게 몽마르트 , 몽파르나스 타워 , 에펠탑 , 개선문 , 노틀담사원 이 있는데
노틀담 전경이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라이카로 찍은 필름사진도 있는데 이사진 올렸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영화 아마겟돈에서 파리가 통채로 날라가는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이 저곳이죵 ~ ^^
노틀담 사원 내부 입니다. 좀 괴기스럽습니다.
노틀담 성당의 뜻은 우리들의 귀부인. 성모마리아의 높임말 이라네요 프랑스에 3번째가서야 알았습니다.
이 사진역시 프랑스에 3번째에 가서야 처음가본 오르쉐 입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고 도시나 랜드마크 보다는
자연경관이 좋은곳을 좋아하다 보니 ...
그많은 박물관 미술관 가본곳이 딱 오르쉐 한군대 입니다.
여행하는 방법은 참 많습니다...!!!
일명 미친여자 사진입니다. 이벤트로 공짜로간 프랑스 여행 마지막날 근사한 현지 맛집에서
와인 몇잔에 해롱하다 숙소로 들어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저포즈를 취해준건지
아니면 찍든말든 신경을 안쓰는건지 ..
집에 와서 보니 광X이의 포스가 살살 나는 .. 그런여자 였습니다.
마지막 날의 사진이었는데 ... 강하게 여운이 남는 ... 그런 사진 이었습니다.
이상 전투력상승에 ....목이마른 나머지
B컷 몇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