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받은 소스입니다..ㅎㅎ
점점.. 먹는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용...
만년님께 감사하며.. 간단한 레시피를...
매번 조리할때마다 전화로 물어보는게 머시기 해서 기록 남겨봅니다...
자자... 아주 투박한 남자들 만의 레쉬피...거거거
일 딴 재료를 다집니다.. 추석이라 동그랑땡하고 남은 고기뎅이와 버섯, 양파, 베이컨, 팽이버섯 등등..
이단.. 자..고기먼저 볶기 시작... 고기고기...
각종 야채와 베이컨을 넣고 볶습니다. 버섯은 무르기 땜기 조금 나중에 넣는게 좋습니다.
화력은 만땅놓고 달달 볶으셈...
삼단.. 가장 중요한 배합입니다.. 우유 1 : 소스 1/3 입니다.. 컵으로 대충 조합을 맹그러 주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당근 소금 후추 간을 따로 해야죠....
후아... 사진찍으면서 요리하기 빡세요... 면을 삶기 시작하면서 소스를 만들면 얼추 시간이 맞습니다.
면 삶을때도 소금 약간 넣어주시구요....
걸죽하게 또는 묽게 조절은 우유와 불세기로... 자세한 설명은 육감에 맞기겠심당..ㅎ
자.. 마물 입니다... 이뿐그릇에 이뿌게 담아주셈...
1달후 소스 공구 강력공구추전요청입니다..ㅎㅎ
아빠가 또 먼가 만드는군화..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