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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를 표방하는 오방의 수많은 찍사분들께 만행을 저지르고자 똑딱이로 찍고 그림판(ㅡㅡ;;)으로 리사이징만 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전문작가(엥?)분들이 발로 찍은 사진보다 훨 못하지만... 모델이 귀여운지라 어느정도는 상쇄시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제 아들 놈(9살)과 딸(6살) 입니다. 여의도같죠? 제가 찍은 것은 아니고 제 마눌님의 작품으로 보입니다. 뭐 구도, 색감.. 다 필요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저 당시 저기에 갔던 추억을 증거할 사진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뒤의 건물의 비중이 높아보입니다.(그런데..국회의사당 맞나요?)
이제 귀여운 제 딸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딸내미가 좀 귀엽거든요. 저번 주 토요일에 아이들 친구들과 친구 엄마들이 개화산(김포공항 옆의 산입니다. 거의 언덕급?)에 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친구와 같이 있는데 친구는 거의 배경역할을...... 쿨럭.. 맞습니다. 역시 찍사는 제 마눌님 되시겠습니다.
이제 크리티컬히트를 날릴 차례겠죠? 단독샷 나갑니다. 저 이 사진 마눌님한테 네이트온으로 받고 한참 웃었습니다.^^
잠깐이지만 즐거우셨나요? 혼자만 보고 웃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지 용기를 내어 올리는 겁니다. 머리에 총을 한 30방 맞은 것 같습니다. 바로 밑의 pause님의 멋진 사진이 있어서 좀 밑으로 내려간 뒤에 올리려고 했는데... 맘대로 안되는 근영~~
* IXUS430(젤 많이 팔린 캐논 똑딱이겠죠?) + 그림판(리사이징만 했습니다. 회사에는 포토샵이 안깔려 있어서..ㅡㅡ;)
앗.. 망고땡님..
이런 염장샷을..ㅠㅠ
솔로들 다 나가죽으라고..ㅋ
잘 보고 갑니다. 비가 살짝 오네요. 너무 가뭄이 오래라.. 좀 많이 와야하는데..
게임에 빠져서는 아드님..ㅎㅎ 밝고 명랑해서 항상 보기 좋습니다.
아내되시는분도 망고땡님 처럼 뵐 때마다 밝아보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또 뵐 날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