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바디를 살때보다 고민을 더 한 것 같습니다 ㄷㄷㄷ;;
지르는 그 순간까지 제 머리에서 SB-900과 혈전을 벌인 메츠 58AF-1입니당~ㅎ
스트로보의 제왕이라는 SB-900은... 5프로와의 궁합 및 가격에서 밀린 탓에...
남은 미련은 친구녀석꺼 써보는 걸로 만족할랍니다...ㅎㅎ;;
아직 바디랑 렌즈도 제대로 못 다루는 주제에 스트로보까지 영입하긴 좀 이른 것 같습니다만...
사진을 찍다보니 아쉬울 때가 너무 많아서 결국 영입했습니다.
충분히 제 기능 다 써먹을 수 있도록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당(__);; ㅋ
그리고 이어지는 사진은...
전주 덕진 공원, 연꽃입니다.
꽃송이때는 꼭 장미같아 보인다는... ㅎㅎ;;
가로사진인데 실수로 세로로 돌려놨네요-_-;; 귀찮으니까 걍 훼쓰~
이것도 연꽃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있더군요-_-;;
아직은 약간 이른지 꽃이 만개하진 않았더라구요.
연꽃이 전부 다 피면 장관일 것 같습니다.
이건 근처에서 찍은 왕벌-_-;; 근데 커보이진 않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