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난달 중순 이후로 주요 특템한 것들입니다....
1. 알프스 키패드 (제노베이션 631 구형)
찍고나서 모니터로 보니 핀이 좀 나갔군요... 어두워서 긍가... 키캡이 이쁩니다.
자세히 보면
키캡을 샤브작 파고 안료를 채워 넣은 키캡입니다.... 그냥 컬러가 아니로군요... 스위치는 클릭 백축이 넌클릭스럴만큼 많이 쓰인건데 키캡 마모는 별루 없는걸 보니 PBT인가 봅니다.
2. 와이즈 840366-01
재료용으로 땡겨왔는데 넘 이뻐서 뽀개기 아깝습니다... 진짜 구흑 닙을 땡기기 위해 재료용 치곤 꽤나 비싼 값을 치르고 왔습니다. 사진으론 이 컬러 매치를 도저히 전달할 능력이 없군요... ㅠ.ㅠ (화밸이 뷁스런 10년된 바디에 그보다 몬한 찍사가 찍었어요...) 키캡과 하우징의 그레이 농도 배치가 매우 이쁩니다... 대충 와이즈는 이것 저것 해서 제손을 60~70여대는 거쳐간거 같은데... 컬러면에서 이게 젤 이쁜거 같네요
4. 역시 재료용으로 땡긴 와이즈 840059-01
꽤나 저렴하게 땡겼는데... 두꺼운 키캡입니다. ㅎㅎ 이것도 재료용인데 역시나 뽀개기 아깝습니다...
이상 장터에 푼 물품 이외 주요 득템 현황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