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흠...오늘도 폰카라 죄송합니다..ㅋㅋㅋ

오늘 키보드가 몇개 왔습니다.

이번에는 약간의 관세를 대동하고 오셨네요.

와이즈 입니다.

하우징에 뽐뿌받아 사냥해온 놈입니다.

키캡은 조금 더러운데 키캡을 열어보니 내부는 또 깨끗합니다. 허허

쫀득쫀득한 구형흑축에 스위치 상태도 굿이고 이색사출키캡도 번들거림 없네요.

무엇보다 묵직한 하우징이 정말 맘에 듭니다.

실사용도 굿이고 텐키쪽 썰어서 미니로 쓰면 완소아이템이 될듯 합니다...하악하악~

죽일놈의 돌치...

어차피 키캡때문에 가져온 놈이지만 스위치상태가 양호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키캡 상태는 우왕ㅋ굿ㅋ

IBM M1? 박스없는 신품입니다.

신품이니 상태는 말할것도 없고 키감 역시 발군입니다.

M2인지 알고 가져온건데 M1이라고 적혀있어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M2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현재 모든 뽐뿌를 막아주고 있는 기특한 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