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지 못했는데요.
예전 블루노트 자켓풍의 색감과 이미지가 멋진 포스터가 나왔더라구요.
스코어 오에스티를 사면 주던데..
그래서 영화도 안보고 음악도 하나도 모르는데 포스터가 탐나서 음반을 장만해버렸습니다..ㅋ
스코어 오에스티가 뭔지 몰라서 검색도 해봤는데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그런 어떤것을 스코어 오에스티라고 하는구나 라는 정도..
어제 밤에 다른데다 붙였다가 맘에 안들어서 오늘 정상 퇴근한김에 다른데다 옮겼습니다.
붙이는 것도 깔끔하게 자석으로다가..
이제 영화를 봐야겠군요. 언제 볼 수 있으려나..
덧 : 심야전기가 되게 싼 줄 알았는데 그동안 써보니 도시가스보다 더 비싼거 같네요. 저 한달에 정말 몇 번 안 켜는데 3만원이 넘게 나와서 깜놀.. (일반전기 8천원)
원룸 다른 호실들거 몇 개 빼봤는데 젤 적게 나온 방이 8만원, 보통 10~12만원이고 어떤 방은 18만원이나..
안 그래도 그동안 일반전기 7~8천원 나오는데 심야전기세가 더 나와서 의아해했는데, 이렇게 비싼줄 이제 알았네요.
전 기다렸던 영화라 개봉날 봤습니다.. 요새 표값이 너무 비싸요 ㅠㅠ
키보드는 어떤건가요? 빈티지스러운데 경사각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