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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27 15:35
[제품/정물] 키보드 관련 완전레어아이템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망고땡
조회 : 456  

이 것 기억나시나요?

키보드질 경력 한 4~5년 되신 분들은 아마 잘 기억하실겁니다.

키보드에 금칠하는 센스로 뭇 회원들을 가슴설레게 했던 바로 그 스톤브릿지...

운영자인 노바군은 프로토타입 무각 금칠키캡을 또뀨에 끼워 많은 회원들의 군침을 삼키게했던 바로 그 스톤브릿지....

흑축이 괄시당하던 그 시절 막판에는 키보드보다 키보드케이스에 더 관심이 많았던 바로 그 키보드...

막판에는 재고떨이로 개싸구려키보드로 인식되었던 바로 그 키보드....

보강흑축이라는 지금 회원들에게는 아밀라아제를 듬뿍 뽑아낼 수 있는 그런 재료였음에도 불구하고(무려 키압이 낮아 구형흑축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사실은 모릅니다.  제게는 없었거든요.  재고떨이할때  훗..  싸구려 하면서 과감하게 무시했더랩니다.ㅠㅠ) 갈축을 최고로 치던 그 시절 남아도는 흑축을 감당못하던 수많은 키매냐 회원들에게 버림받고 장렬히 재료로 승화했던 수많은 돌다리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작은 전단지 한장입니다.^^

어제 나가님의 집에 갔다가 또뀨를 구경하려고 돌다리키보드 케이스를 여는 순간 떨어졌던 작은 종이조각 하나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소개합니다.

그 키보드의 광고 전단지임다.

 

 


앞면이구요.

 

 


뒷면입니다.

 

추억의 한자락을 꺼내신 분도 계실거고 저게 뭐냐며 신기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스톤브릿지 돌다리라 불리우던 키보드입니다.

한국제품으로 기억하며, 원래 가격은 10점이 넘어갔었으나 괄시받던 흑축이였던지라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결국 제고떨이로 산화했었습니다.  흔히 가끔 보이는 풀사이즈의 하드케이스는 거의 돌다리 케이스입죠.

저역시 케이스만 하나 갖고있습니다.^^


망고땡 10-01-27 15:35
 
나가님 올렸습니다.^^
플피 10-01-27 15:42
 
ㅎㅎㅎ 돌다리가 마지막 가격 그대로 지금 나오면 대박인데 말이죠
userboy 10-01-27 15:42
 
도금으로 인해 미세 세균번식 억제...사실일까나요?
노발리스 10-01-27 15:43
 
ㅋㅋ 올리셨군요..
네오 10-01-27 15:46
 
신기합니다. 구경한번 해봤으면.. ^^*
공구는카드할부로 10-01-27 15:48
 
실버타입 만져봤는데 키감은 그때 기억으로 안습이었습니다.
뭔가 금방 질린다능~
재르™ 10-01-27 16:00
 
집에 한대 있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여튼 스톤브릿지 올만에 구경하네요ㅎ

재르양이 군바리 말년시절..
친했던 간부님께 금색 스톤브릿지 한대 사드리고, (물론 중고ㄳ)
후임들 줄 새전투화 5켤래 받아왔던 기억이 남미다ㅎㅎ 이때부터 사기꾼의 기질이 다분했던듯 하앍ㅠ
까만소 10-01-27 16:13
 
개인적으로 번쩍이는건 별루라. ㅋ
pause 10-01-27 16:55
 
상상력의 끝이란.... ㅎ
CoolAsIce 10-01-27 16:57
 
....도금은 다른건가요 ㅋㅋ

키매냐 공제 크롬/니켈..

삼클 만들때 그냥 뿌갰다눈 ㅡ,.ㅡ
마가리타 10-01-27 17:57
 
크롬과 니켈 두대다 있었는데 지인선물로 고고씽~ 했습니다.^^
花無十日紅™ 10-01-27 19:07
 
거의 키보드 취미를 처음 접하던 시절...한참 판매중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금색, 크롬, 니켈 모두
왠지 쉽게 질릴 것 같고, 너무 튀어서 구매를 안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네요. 금장키보드 하나
소장해 놓을 것을 ㅠ.ㅠ
빵굽는타자기 10-01-27 19:19
 
저도 처음 키보드 관심 가질때 접했는데, 그때 떨이로 케이스포함 3만인가 4만인가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뭣도 모르면서 남들이 다 싸구려 취급하니까 덩달아 그런걸로 알았다는...
킬리란셰로 10-01-27 21:40
 
케이스 포함 3~4점이면 대박이었군요...
찌니 10-01-27 21:07
 
이중 사출 느낌의 레이져 인쇄란 멀까여... ㅋ
이온언냐 10-01-28 00:30
 
창고에 신품 처박혀 잇는데 꺼내본지 몇년 된듯 ㅡㅡ
시골영감 10-01-28 00:52
 
닙이었던 종이를 제가 만지작 거려서..신동품 맹글었습니다..ㅋㅋㅋㅋㅋ
가껀 10-01-28 07:33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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