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하도 차 사라고 달달 볶아서 할 수 없이 차 장만했습니다.
배기량 큰 거 아무 의미가 없어서 경차로 장만했어요.
친구 녀석이 젤 사라고 볶아서 나 차 장만할 돈 없으니 니가 꿔줘라 해서 장만..ㅋ
장점 : 2011년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5,500km주행
네비, 앞뒤 블랙박스, 알미늄휠, 하부코팅, 앰블럼교체, 광시야각 사이드미러로 교체 되어있음, 타이어 30,000에 교체해서 거진 새거..
여성 1인소유물에 완전 무사고~ (5년 세월의 흔적들은 여기저기 있음)
단점 : 연분홍색, 수동!! (아 피곤~)
구입가 : 여차저차, 깍을거 깍고 내야할거 내고.. 해서 암튼 383
결론: 10만원씩 3년 무이자 할부..ㅠ
근래 레조 몰면서 오토 처음이고, 92년부터 쭉 수동 디젤 차량들만 몰다가 휘발유 수동을 모니까 이게 상당히 적응하기 힘드네요. 수동이 불편하단 생각을 한번도 못했는데 휘발유 수동은 상당히 민감하고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