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에요 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글 쓰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글을 잘 안쓰지만 그래도 눈팅은 한답니다. :D
또 다른 하나 취미로 펜글씨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만년필도 쓰구요 근래에는 닙펜(펜촉)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통 펜촉은 펜대에 꼽아서 잉크를 묻혀서 씁니다.
뭐 깃펜도 있고요 보통은 나무펜대를 마니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시중에서 파는 나무펜대를 사용하다보니...이이이이..이게 갈라져서 잉크가 스멀스멀 들어오더니
손이 바둑이가 되네요 -_-...(싸..싸구려)
펜대의 경우 딱히 브랜드도 없고..파는곳도 몇군데 없으며 종류도 마니 없더군요..
그래서...아쉬우면 만들어 써야져 머.... 만듭니다.
공구라곤 걍 커터칼과 사포 + 개노가다...
아직 오일도포 전이라.. 깎아 놓구 손으로 쥐어보며 밸런스좀 맞추려하는데 실제 써보질 않으니 감이 안잡히네요 ㅎㅎ
폰카라 허접합니다. 실물도 허접합니다. ㄷㄷ
요즘 전 이렇게 삽니다...
이런 제품들은 잉크통이 없으니 잉크를 매번 찍어서 써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