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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8 15:40
[일상/풍경] 쭈글이와 화이트 러브.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pause
조회 : 456  

쭈글이와 둘이서 1박 데이트를 했습니다.

옷디에 기어다니지도 못했을때부터 사진을 올렸었는데 벌써 올해 초등생이 됩니다.

 ㅜㅜ 왜 슬픈지...




찐빵도 저렇게 컸고...





















다른가족을 만나 쭈글이 떠넘기고 나왔는데 낮에 쭈글이 가르친다고 체력고갈되어 지지.


 

이상 오티디에 키보드사진말고 잡사진만 올리는 아웃사이더 포즈였습니다. ㅎ

감기조심하세요~~

김외길 15-01-28 15:45
 
행복함이 모니터 너머로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자제 분이 영특해보이니 반 1등은 문제 없을 듯 싶습니다. ㅎㅎ
pause 15-01-28 17:25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 공부욕심은 아빠가 별로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OS도각도각 15-01-28 16:02
 
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정말
pause 15-01-28 17:25
 
일상중 좋아 보이는것만 올려서 그런겁니다.
그렇다고 안좋은 내용의 사진을 공유할순 없죠ㅎㅎ

속세의 번뇌는 누구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빨간부엉이 15-01-28 16:27
 
멋진 모습.
좋은 부모에게서 좋은 어린시절 보내고 자랐으니 쭈글이는 커서 분명 훌륭한 아가씨가 될겁니다..^^
pause 15-01-28 17:29
 
붱님! 드문드문 올리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시는 한장이라도 붱님사진은 참 편안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경기가 다들 안좋고 저도 마찬가지라....
딸에게 언제까지고 원하는것을 이뤄주고 싶지만 욕심이죠 ㅎ

이쁘고 똑똑하지 않고 평범하더라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가씨로 자랐으면 하네요^^
시골영감 15-01-28 17:36
 
좋은 부모에게서 좋은 어린시절 보내고 자랐으니 쭈글이는 커서 분명 삼클을 사용할 겁니다.^^
..울집 장롱속엔 왠게 이리도 많은지. 에효..(뒤적뒤적)

어디든 갈수있는 의자타고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버..벌써 입학. 입학축하한다 서정아.^^
pause 15-01-28 18:02
 
뇽감님 그 장롱속 던전 언제한번 저랑 정리하시요 ㅎㅎ
안그래도 제 삼클은 첫째주려구요^^

어디든 다니는 범부의자 찐빵이 찢어버리고 ㅡㅡ 물려줬더만 이놈이 과격해서...

진짜 벌써 입학이네요. 뇽감님 감사합니다.(__)
시골영감 15-01-28 22:22
 
10여년뒤..
쭈글: 울집 장롱속엔 왠게 이리도 많은지. 에효..(뒤적뒤적)
..물론 저희집 장롱속에도 많지만, '팔리지도 않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것들'이 넘쳐 납니다. ㅜ.ㅜ
돌쇠4 15-01-28 17:39
 
우와~~~~
저도 아이들 데리고 스키.. 타러 가고싶습니다 ㅜㅜ
현실은 눈썰매장....
pause 15-01-28 18:03
 
눈썰매장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돌쇠님 ^^ ㅎㅎㅎㅎ
남민우 15-01-28 20:00
 
행복해 보이십니다.
자제분께서 언제나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pause 15-01-30 09:07
 
네 감사합니다.^^
비벗 15-01-28 22:19
 
오랫만입니다. 무려 그랜드 피아노군요...
pause 15-01-30 09:0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비벗엉님.^^
잘지내시죠?

와이프가 피아노 전공자라 그렇습니다 ㅎㅎ
힘내라아빠 15-01-28 23:08
 
쭈글이가 어엿한..숙녀네요!
pause 15-01-30 09:09
 
진짜 이젠 대화가 되네요.
요즘 애들은 정말 빨라요 힘빠님 ㅎㅎ
DSPman™ 15-01-29 12:07
 
많이 컸네요!
pause 15-01-30 09:09
 
ㅋㅋㅋ 맨님 언능 한번 봐야될텐데.... ^^
식섭이 15-01-29 13:31
 
아웅~~~ 이쁘네요!!!!
저도 올겨울에는 눈썰매장 한번 다녀온것이 끝이네요 ㅠㅠ
pause 15-01-30 09:10
 
원래 계획대로 잘 안되는듯 합니다. ^^
이쁘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식섭님 ㅎㅎ
막대기 15-01-29 13:37
 
건강하게 무럭거리며 자라 주느것은 기쁜데..

점점 아빠 엄마를 의지 않고 독립된 개체로 멀어져 가는거 같아
섭섭합니다.
pause 15-01-30 09:11
 
그죠 진짜 섭섭하죠. 한번 안아보자 해도 담배냄새 난다고 ㅡㅡ
부모의 욕심인가 봅니다.
소주 15-01-29 20:39
 
서정이 서영이가 클수록 포즈님의 눈가가 퀭~ ㅠ_ㅠ
pause 15-01-30 09:12
 
글게용 ㅋㅋㅋ 쏘주엉 ㅋㅋㅋ
Wyse 15-01-29 21:45
 
쭈글이 점점더 예뻐지네요^^ 아가들이 모두예뻐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그리고.....미남이십니다 ㅋㅋ
pause 15-01-30 09:16
 
근데 아들이 없어 이많은 취미 공유가 안되어 유일한 불만입니다.
더 늦기전에 셋째 아들로 ~~ ㅋㅋㅋㅋ

그리고 미남은 아니고 사진빨입니다. 완전 퀭한 속세에 영혼 다털린 불혹입니다 ㅋㅋ
HeeDong 15-01-30 23:32
 
새로운 루어 조만간 드릴께욤 ㅎㅎ
pause 15-02-02 12:19
 
지난번에 주신것도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희동님 ㅎㅎ
같은 배서 친구들한테 자랑도하고 ㅋ
대물도 한마리 잡았었고... 항상 받기만 하네요.^^;

주신다면 염치불구하고 한봉지 부탁드립니다 ㅡㅡ;
ㅎㅎ 감사합니다.

아 얼마전에 이사가서 주소가 틀립니다. ㅋ
뒷북소년 15-01-31 10:21
 
가족들과 스키라....부럽습니다. ㅜ.ㅜ
pause 15-02-02 12:20
 
올핸 딸과 한번 간게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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