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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5 19:01
[제품/정물] 책을 읽읍시다~~~ (2)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조회 : 456  

지난번 텍본 소설 읽었던 거 보고 후에..

 

최근에 평택으로 일 다니면서 대기 시간같은게 생기곤 해서 열심히 코 박고 재미나게 본 작품입니다.

 

 

 


 

윤현승 작가의 [하얀 늑대들] 이란 작품인데요.

전혀 아무 정보도 없이 우연히 보게 되었던터라 유치한 삼류 저질 소설이 아닐까 걱정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 100페이지 정도만 넘기시면 보던 책을 마저 못 보게 할까 두려워 하시게 될만큼 재미납니다...ㅎㅎ

 

긴 겨울... 연휴등이 생기고 할 때 보시면 완전 신나게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강추해요~~~~ㅋ

 

책은 예전에 절판된 책이니 텍본 구해서 보시길...


시골영감 14-12-25 19:36
 
베르베르의 '나무' 이후에 사놓은 수많은 책들과..
얼마 전 사놓은 나미야잡회점의기적까지.
게으름과 노안 콤보로 언제 읽을지 막막.;;;
..비단 책뿐만 아닐진대.
빨간부엉이 14-12-25 19:38
 
책이 어디 도망가는거 아니잖아요..ㅋ
나중에 언젠가라도 보면 됩니다. 숙제처럼 생각하심 안되요~~
김외길 14-12-25 19:54
 
저도 하얀늑대들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모든 남자들이 관심있어하는 떡밥인 등장인물 중 누가 가장 강한가로 팬까페에서 한참을 떠들었지요. 저는 로일을 밀고 있습니다.-_-
빨간부엉이 14-12-25 22:18
 
책을 참 많이 보시나봐요.
팬카페도 있었나보군요.
저는 타냐가 젤 좋았습니다..ㅎ
쁘티푸르 14-12-25 20:29
 
http://novel.naver.com/webnovel/list.nhn?novelId=348263&week=WED

외전을 연재중입니다 ^^
빨간부엉이 14-12-25 22:19
 
우왓.. 감사합니다..
Pigus 14-12-26 22:41
 
와우..완전 감사합니다. ㅎㅎㅎ
pause 14-12-26 09:43
 
저렇게보면 눈에 무리는 안가나요?
빨간부엉이 14-12-26 21:14
 
전자잉크가 종이책 질감이라 (고 합니다) 눈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탭이나 패드나 폰으로 본다면 당연히 눈에 무리가 가겠죠.
뒤에 잔상때문이라면 이북 방식이 리플레쉬 되면서 화면이 바뀌는데 가끔 잔상이 남아있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책보는데 지장을 주지도 않고 거슬린다고 생각도 들진 않습니다.
결론은 일단 한번 써보시라니까요! 입니다..ㅎ
힘내라아빠 14-12-26 10:00
 
책을 읽어야하는데.. 올해는 읽은 책이... 10권 밖에 안되네요!
빨간부엉이 14-12-26 21:14
 
많이보셨네요
돌쇠4 14-12-26 11:24
 
은은하게 남은 액정의 잔상이
인쇄된 뒷장의 글씨가 비치는 종이책의 한 장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책보다는 장비에 더 관심이 가다니...
빨간부엉이 14-12-26 21:15
 
코르사 갖고 싶어용.ㅎㅎ
식섭이 14-12-26 13:45
 
그림없는 책 읽는거에 저는 참 인색하더군요. 지금이더라도 책 읽는 연습을 해야 할까요~ ㅠㅠ 부끄럽네요.
지금까지 읽어본 소설이 두손으로 다 셀수 있으니 ㅎㄷㄷㄷ
빨간부엉이 14-12-26 21:16
 
저도 그림있는 책 좋아합니다..ㅋ
책 적게 읽은게 부끄러워해야할 일은 아니죠.
책 많이 읽는다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 되는것도 아니고..
막대기 14-12-26 22:32
 
아들에게 오즈의마법사와 보물섬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삽화도 적당히 있고 흥미진진하네요 ^^

이북으로 나온다면 '멋진 징조들'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빨간부엉이 14-12-27 19:22
 
오즈의 마법사가 14권이던가요?
저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인데 아직 기회가 안되는군요.
죽기전엔 읽어볼 수 있겠죠 뭐..ㅎ
그나저나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책도 읽어주고 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책 자체가 집에 전혀 없었네요..
Pigus 14-12-26 22:42
 
하얀 늑대들...저도...미친듯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몇번을 봤는데도...잼난 글이었습니다. ㅎㅎㅎ갑자기 또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빨간부엉이 14-12-27 19:23
 
저만 몰랐던 책인듯한 이 분위기..ㅎㅎ
영웅문을 한 여섯번정도는 본 거 같은데..
하얀늑대들도 나중에 기억에서 살짝 잊혀지면 또봐야겠습니다.
북다트 14-12-30 08:47
 
늘 책 읽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정작 잘 읽지는 않고 있네요...
빨간부엉이 15-01-02 16:29
 
저 역시 그렇습니다..ㅠ
나라 14-12-31 21:19
 
저도 요새 시간이 많이남아서 책을 읽고있는데
부엉이님은 주로 어떤책을 읽으시나요?ㅎㅎ
빨간부엉이 15-01-02 16:30
 
저는 뭐 시간이 남아돌거나 형편이 닿을때 아무거나 봅니다.
딱히 뭐 어떤책이라고는..
요즘 책상에서 몇 주째 페이지 넘김이 거의 없는 책이라면 폴 오스터의 '선셋파크' 라는 책이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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